인공지능 미래와 직업-①인공지능 시대에 안정적인 직업은..화가..?

인공지능 미래 에대해 말하기 전에 

다들, 이세돌 9단을 4대 1로 이긴 알파고 다들 기억하지?

1년뒤에 알파고 업그레이드 버전인 알파고 제로가 출시되었고

알파고 제로와 알파고가 붙었는데 100대 0으로 제로가 압승함

스타크래프트는 래더 1800점 정도 수준까진 왔다더라 유투브에 SAIDA 쳐봐라

1년이 머다하고 인공지능의 발전이 빠르게 되고 있음

더 재밌는건 대다수의 인공지능 미래 학자들은 근미래 10,20년안에

전문직조차도 인공지능으로 대체될거라 본다는거지

전문직조차 사라지면 일반 사무직은 어떻겠냐

걍 답없지 솔직히

인공지능 관련 일자리나 미래산업 일자리 찾는게 훨씬 비전있음.

일단 영상 하나 보고 가자

부엉이 인식하고 그림 인식하고 목소리 인식하고 이런거는 빅데이터에서 이미 다 처리할수있는 영역이다

머닝러닝으로 많은 양의 부엉이그림 그려서 주고 알고리즘 돌려서 트레이닝 시키면 인간이 인식할수있는 모든 부엉이 그림은 전부 부엉이로 인식된다고 보면된다

이처럼 인공지능 미래 를 향해 인공지능 빅데이터가 거의 모든 분야로 퍼져나가고 있음

2014~2015년도쯤에 LSTM 붐이 일이났을때부터 그림도 그리도 노래도 만들고 번역도하고 다했다 ㅋㅋ 

이미 작년에 GAN 사용해서 초상화 그린게 Christie's 경매에서 5억원에 낙찰됨 

그래도 아직까지 감성이 들어가는것에는 사람이 직접해야 장기적으로 흥할듯 

앤디워홀 처럼 그림공장 만들지 않는이상 그 누구도 "머신"을 이 시대 최고의 아티스트라고 부를리가 없음 그 누구도 몇십만원주고 로봇이 만드는 초밥먹고 싶지 않아 할거임 

그 누구도 머신이 노래부르는거 앨범 사고 싶지 않을거임 

다만 의류는 브랜드빨로 먹고 사는거기 때문에 발렌시아가 같은 브랜드가 사람들 전혀 안쓰고 머신으로 옷 디자인해서 팔아먹어도 살 사람들 많을듯

근데 또 한편으론 인간의 감성이이란게 일정 조건만 만족하면 반응하게 되있더라 영화 블럭버스터 공식이 있듯이 음악도 일정 화음의 연속적인 연결로 감동적인 음악이 탄생할수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제작자를 숨기고 음반을 판다면 구매할 사람 있을지도있지..

인공지능이 판치는 미래 라도 창작자들은 살아남을거란 말이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성장과정에서 겪은 희로애락과 좌절 불만 시기 질투 애정 욕망 소망 경이 신비 초월 계급의식 혁명정신 범죄욕구 등의 감정경험을 하지 못했음

예술과 학문은 인생에서 나옴

지금 거드럭거리는 법조인이니 금융회계인이니 소위 전문직은 인공지능 미래 에 인공지능한테 밥그릇 빼앗기겠지만

인공지능과 로봇 덕분에 고대 그리스인들이 꿈꾼 디아고게(힘들게 밥벌이 안하고 놀고 먹으며 철학과 예술로 시간 보내는 삶)의 이상이 실현될 것

그러면 창조적 학자와 예술가가 상류층 된다

미국은 AI 창작물 저작권 귀속문제가 이슈더라 얼마전 회사에서 보내준 컨퍼런스에서 미국변호사 아재가 이주제로 강연하더만 저작권 문제로 법률분쟁이 일어난다는건 AI가 만들어내는 창작물이 돈이 된다는 얘기다. 그게 어느 영역에서 어느정도일지 가늠하기 힘들뿐이지 글쓴 게이 얘기가 다 개소리는 아닐듯 싶다. 근데 십수년안에 좆망까지는 오버인듯 AI에 제일 중요한게 데이터인데 어떤게 양질의 데이터인지 판별하고 정제하는것은 결국 인간이 해야하지 않을까? 그게 결코 단시간에 뚝딱 끝나는 일이 아님

사람도 어차피 트레이닝을 통해 기술을 얻는건데 머신은 알고리즘 돌려서 24시간 365일 훈련시키면 데이터량부터 상상을 초월하는데다가 정확도도 상당히 높고 개인적인 감정요소도 없고, 피곤해하지도 않고 수학적으로 봤을때 편차도 없고 모든 분야에서 그냥 미친듯이 발전시킬거다

인간에 비해 부족한 부분이 없음 = 인간이 해온일을 이제부터 알고리즘이 해결함

인공지능, 자동기계의 발달은 중세시대랑 비교하면 노예가 늘어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인공지능 미래 에 의해 어떤 시장에 일자리가 파괴되는 것처럼 보여도 그 이면에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난다

인간은 힘든 직업에서 해방되고 개꿀 인생 시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