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
-미국식위스키
버번은 냄새가 치약인데 포 로지스 같은 꿀맛탱탱 버번은 맛있다
버번도 충분히 가성비 좋은 위스키다. 꼭 스카치 위스키만 젛은 위스키는 아냐
그 바닐라 향 싫어하면 그럴 수 있지.
난 오히려 버번이 더 잘 맞음. 버팔로트레이스 이상급 가면
가성비도 좋으면서 상당히 좋은 맛이 난다.
위스키 가성비 로 좋은거 마시고 싶으면
싱글몰트 마셔라
글렌피딕 글렌모렌지 매캘란
글렌모렌지가 가성비는 최고여 돈 많으면 매칼란 숙성 오래된 거 마시고
청량한게 좋은데 너무 드라이한건 힘들면 글렌모렌지 오리지날
싱글몰트는 부드러움 보다 증류소들 만의 개성강한 향과 같은 특징으로 먹지.
왜 블렌디드가 위스키의 강자로 떠올랐겠냐
먹기 편하고 부드러운 맛은 아무래도 블렌디드임. 수많은 위스키 종류중에 가성비 좋은것도 블렌디드고.
처음엔 나도 막 따지면서 먹었는데 , 시간 지나고 나니까 걍 자기 입맛에 맞는 술이 좋은거. 난 개인적으로 조니워커 그린이 가장 맛있다
싱글몰트 -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 글렌고인 12년 / 글렌피딕 15년 /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 맥켈란 12년 쉐리캐스크
블렌디드 - ★닥치고 조니워커 그린★ / 블랙 쉐리캐스크 / 네이키드 그라우스
버번 - 버팔로 트레이스 / 우드포드리저브 / 포로지스
-. 위스키 가성비 갑 : 조니워커 그린 / 네이키드 그라우스 / 카발란 / 글렌피딕
조니워커는 블랙하고 블루가 좋다.
참고로 조니워커 초보들을 위해서 자동차로 쉽게비유해주자면
레드=레이 (모양은 이쁜데 타면 개 불편함.경차는 모닝이 갑)
블랙=아반떼 (가성비 갑. 싸고 디자인 괜찮고 인테리어 며 모든게 그 가격대에서 우수함.)
골드=아슬라 (폼은나는데 그 가성비 못함)
블루=제네시스 (해외에서 좋다고 많이탐. 문제는 돈 더내고 더 좋은차를 많이타서 그렇지)
위스키
보리증류주
보리는 증류하면 무색인데 위스키는 오크통에 숙성하면서 색이변함 가격도 숙성을 오래한 위스키가 훨씬비쌈(가성비 못함)
그래서 위스키에 몇년산 있는거임..
그런데 사실 꼭 오래 숙성시킬 필요는 없어.
(화학적으로 위스키의 10년숙성을 1주일로 당길 수 있나? - 그렇다.)
술이 뭔지 더 잘 이해하려면 읽어보기 바람.
증류주는 그냥 알콜+물+향신료임. 위스키라는건 그냥 담아둔 오크통에서 베어나오는 향과 색일 뿐임.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발 셀프 인테리어 하기전에 이건 알고하자 [ver.2020] (2) | 2020.04.29 |
---|---|
기성용 뉴캐슬 복귀소식..! 뉴캐슬 주전 위태롭다! (0) | 2019.01.21 |
인공지능 미래와 직업-①인공지능 시대에 안정적인 직업은..화가..? (0) | 2019.01.19 |
CES2019에 발표한 폴더블 스마트폰 과연 투자가치가 있을까? (0) | 2019.01.13 |
백종원의 집밥 백선생 레시피 정리 E1-E5 - 감자전,김치볶음밥,콩나물 편 (0) | 2019.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