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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역사학자와 경제학자들이 바라 본 가상화폐 미래전망

먼저 가상화폐 미래전망 에 대해 알아보기전에


물물교환에서 조개 엽전 지폐로 발전한건 알지? 


화폐는 원래 차용증에서 시작했다고 보면된다 어음이나 채권증서같은거 말이야. 


한국은행이 아무 담보없이 화폐발행을 남발하면 ( 담보 5억짜리 아파트로 빛을 10억내는경우) 국가 부도다. 


한국은행이 5만원권 하나 발행하려면 그 가치를 보장하기위해 국채를 5만원에 해당하는걸 팔아야함.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찬찬히 읽어봐. 




종이쪼가리에 불가한 화폐로 니가 점심을 사먹을수 있는건 꽤나 복잡한 매커니즘이고 이걸 빨리 깨달은 가문이 로스차일드가문이야


달러의 힘은 미국이 매년 찍어내는 항공모함 및 첨단무기와 중동의 오일시장, 세계 최대의 산출량에서 오는거야. 


금본위제를 종식시켰다고 달러가 위험자산인게 아니야. 


오히려 금본위에 묶여있었으면 달러가 세계를 지배하지 못했지. 


금은 한정돼 잇지만 세계경제규모는 나날이 커지거든. 


그래서 미국이 금 대신 오일을 선택한거야. 뭔말인지 이해돼? 


지금도 한국에 금융위기설 같은거 돌면 달러값, 금값, 엔화값부터 오른다. 


경제는 심리학이다. 행동경제학도 부분을 보고 설명한것에 불과, 그것이 진리가 될수없다.


시대나 문화사상, 시장에서 정해진 가치에 따라 다르다.


오일쇼크때만 해도 석유 1통이 얼마나 귀했는지 잘 알텐데,


그런것은 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승자패자 역전현상이라는것도, 시장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거다.




수요가 늘어나면 가격이 오르겠지, 그러다 공급이 늘어나면 가치가 하락하겠지.


그 흐름을 잘 이해해서 투자하고, 매매하고 하면서 차익을 발생시키는게 자본투자의 기본이고, 선물거래 기본인것,


물론 이런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움직이는것은 너무 쉽고, 실물 경제에서는 실제 투자를 해봐야 하는데,


지금은 정부가 담합을 한다고 봐야한다. 지금 내가 투자할곳을 이야기하자면, 금리가 낮은 화폐를 구입하거나,


금,석유를 추천한다. 지금 석유가격이 너무 낮게 평가되어있는데, 훗날 크게 돌아온다.


가상화폐 미래전망보다는 석유,금,은이 핵심이다.


미국 금리가 인상할수록, 달러보다는 금과 석유가 땡길거다.


Q.그럼 가상화폐는 장기적으로 가치가 있을까?


밝은 가상화폐 미래전망은, 가상화폐가 시장내에서 인정을 받으면 계속 유지가 가능하다. 


가상화폐를 계속 찍어내는것도, 상황에 따라 다른데, 미국에서 과거에 달러를 무지막지하게 발행해서,


화폐가 남아 도닌깐, 종이조각이 되었다. 이때 미국은 화폐개혁을 통해 0을 2개를 빼고, 금리를 높이고, 구조개혁을 통해,


한국 imf와 똑같았다. 방만한 운영을 끝냈다. 그리고 난뒤 화폐가치가 안정되어서, 기축통화국으로서 계속 움직였는데,


결국 화폐 발행이 다른 나라에 비해 과도할경우 기축통화국의 달러도 결국 종이조각이 될수있다.


이때 나오는 이야기가 금본위제, 1달러당 0.1금의 가치를 주겠다. 달러를 가져다 주면, 금을 바꿔주는거지,


이런식으로 가닌깐, 달러를 다 금으로 바꿔달라고 하는거다. 그러다가 금이 고갈하면, 파산하는거겠지?


한국도 마찬가지야, 한국도 imf 올때 달러 부족해서 파산올뻔했지? 그거랑 같은거라고 보면 된다.




짐브바웨,베네수엘라 같은경우 화폐를 지나치게 찍어내고, 달러가 고갈하고 있고, 

(위 사진은 달러한장에 베네수엘라 화폐가 저정도 필요하다는 걸 보여준다.)


고정환율제를 도입해서 화폐가치가 하락해서 하이인플레이션이 발생했는데,


고정환율제 폐지해서, 시장변동환율제 도입하고, imf에 구조개혁 요구해서, 돈 빌려오고, 금리 높여서, 


불필요한 기업 싹 쳐내고, 수출주도형 경제체제로 전환하면 당장 경제위기 극복할수있다.


추가로 석유국에서 석유감산과 원자재 감산을 통해 가격을 높이고, 미국에서 금리를 높이면, 생산성 증대와 함께,


자원과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경제체제가 완성된다.


얼마나 작은 자원과 노동력으로 얼마나 위대한 상품을 만드냐, 이것이 중요한데,


저유가,저금리를 타고, 고품질 20만원주고 만들어서, 25만원에 팔아 독과점 유도하는것을 혁신이라고 거짓말 하고 다니는,


기업인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혁신이 아니라고 확언한다.


물가 낮춰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애들 때문에 경제가 망한거다.


이런경우 생산량을 급격하게 줄이고, 저품질을 대량생산하면 된다.


가령 25만원짜리를 저품질로 만들고, 100만원,1000만원,1억원짜리 상품은 고품질로 두면 되는데,


자유무역 확대해서 고품질 대량생산해서 덤핑치닌깐, 고부가가치 산업하는 기업들 다 망함.


이게 가능한 이유는 저금리, 저유가 때문이다.


저금리 돈 적게 벌어도 투자 받을수있고, 돈 저렴하게 빌려올수있다. = 신용도 높은 대기업 압도적으로 우위,


저유가,저원자재 = 원자재가 저렴하닌깐, 거기에 저렴한 노동력을 틈타, 대량생산해서,


남아돌게 생산해서, 안팔리는게 제고 처리해도 가능, 너무 좋은 상품을 싸게 주고, 꽁짜로 푸닌깐,


경쟁기업은 참여할 엄두도 못내서 대부분 파산함. 독과점 강해지고, 다 박살나는거지

나도 현재까지는 가상화폐가 전통적인 경제관념에서는 절대 가치 척도의 의미를 가진 화폐로 기능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함


다만 최근 가상화폐 미래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가상화폐에 투자하는것은 사실 웃기다고 생각하는것이 


철저하게 기존의 화폐개념이나 거래시장구조에 기반해서 가치 상승 하락이 일어나고


그나마도 그 가치를 가늠하는 기준이 실물화폐라는 한계는 부인하기 힘들기때문에 


일종의 투기 상품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본다


그런데 사실 이 분야는 너무나 무궁무진하게 가능성이 있고 


가령 미래에 전통적 실물화폐 시장과는 전혀 다른 체제가 등장하거나


특별한 전자 데이터나 기술적 요소를 기준으로 하는 완전히 새로운 가치 척도 기반이 성립하게되면 


여태의 경제적 패러다임으로는 이해하거나 설명할수없는 완전히 다른 구조를 만들어낼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고있음


경제학도 일종의 과학으로써 불변의 법칙들을 기초로 작용한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발견이나 발전은 얼마든지 새로운 판을 만들어 온것도 사실이니 지금 시대의 인간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전혀 새로운 환경이 올수는 있다고 봄 이런경우 가상화폐 미래전망은 매우 밝다고 볼 수 있지


물론 그런 일이 일어나도 급진적으로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상대성이론이 등장했다고 뉴턴역학이 완전히 사장되지는 않은것과 비슷하게


그런 시대가 온다고 해서 기존의 경제학적 산물들이 무용지물이 되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상화폐 미래전망 이 너무 부정적이지 만은 않은게


모든 국민이 이용하던 한메일이 망하고 다모임이 망하고 아이러브스쿨이 망하고 싸이월드가 망하고.. 


한국의 모든 대학생들이 쓰던 샤프 전자사전이 망하고 전세계가 쓰던 필립스와 노키아가 망하고 


20년전 삼성의 역할을 하던 그 대우가 망할줄을 누가 상상했겠어..? 


세상은 변화가 있으면 바꾸게 되있지만 사실 화폐는 가상화폐로 바꿀 매리트가 없는것이 문제인듯. 


가상화폐 신봉자들은 은행을 벗어난 탈중앙화에 매리트가 있다고 하지만 


아무런 법적제도 및 추적이 불가능한 가상화폐 미래전망 또한 검은손에 의해 다분히 조작되고있음. 


말인 즉슨 은행이 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라는 얘기지. 말이 길어졌네


아무튼 대충 정리하자면


1.금을 담보로 발행한 화폐가 실제 통용되고있는 시장화폐임

실제로 은행은 발행된 화폐가치만큼은 아니어도 적어도 그 담보는 상징적으로 보관하고 있음

근데 가상화폐는 그 시장 담보가 없는 허구의 화폐임


2. 현재 발행된 가상화폐가 실제화폐와 등가교환되려면 

실제화폐와 교환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어야함. 근데 그게 불가능

고로 가상화폐는 그 가치가 실제화폐와 교환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고 

그 조건에 의해 발행되어야만 비로소 화폐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음

고로 지금까지 발행된 가상화폐는 다 쓰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