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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직원이 알려주는 정직한 횟집 찾는방법

1.손님 많고 회전률이 좋은 횟집을 이용하자 될수 있으면 스끼가 많이 나온다며 광고하는 집보다는 생선회 위주로 나오는 실내포장마차나 활어 난전을 이용하는게 좋다.

특히 맛대가리 개노맛인 스끼다시만 내세우면서 배 다 부를때까지 쳐맥이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생선회는 정량제대로 주는곳도 아닐수도 있고 스끼가 많아 회가 주력이 아니여서 선도 또한 장담하기 어렵고 혀가 피곤할때까지 먹다보면 제대로 된 회맛을 못느낄거다.

 

2.횟집 수조를 살피면 수준을 알수 있을거다

횟집 앞에 있는 활어수조 상태를 보면 그 횟집의 위생관념이 보이는대 수조 관리가 허술하거나 위생적으로 부실해보이면 신뢰도가 떨어질수밖에 없는것 같다.

수조 위에 거품이 아예 없는 집은 거품죽이는 공업용 소포제 쓸 확률이 높다. 거품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니깐 자연스러울 정도 거품이 있는게 깨끗한 수조다.

그리고 수조에 활어가 많이 들어있는집은 회전률이 좋은집이다.

 

3.관광지 횟집은 이용에 신중해야한다.

피서철때 국내 해수욕장은 피서 인파가 몰려서 바닷가 횟집서 바가지 쓰는 경우가 많을거다. 돈내고 ㅍㅌㅊ이상하는 횟집은 눈뜨고 찾기도 어렵다.

손님 지갑 빨아먹을려는 장사치가 많다. 그리고 또한 과도한 호객행위로 눈쌀이 찌푸려진다.

학생시절 바닷가 놀러갔다가 차 끌고 놀러갔는대 공영주차장도 이용안된다고 차 뺴라고 하더라....

하는 수 없이 광어2kg 10만원주고 먹고 왔다. 호갱ㅍㅌㅊ?? 지금 와서는 부들부들 한다. 아무것도 모를때라서...

그리고 울릉도 가본 게이들 있을수도 있을텐데 울릉도에서 회 사먹는 호구는 없었으면 싶다.

울릉도는 해역수심이 깊어서 벵에돔,방어,열기,볼락 빼고는 거의다가 양식이고 육지에서 공급받다보니 운송시간이 길어 횟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동네 횟집에서도 먹는 양식활어를 비싸게 돈주고 관광지에서 기분낼려고 비싼돈주고 안먹길 바란다.

 

4.단골횟집 확보는 필수!!

이건 짧게 하고 넘어가겠다. 솔직히 횟집에서 일해본바 단골들에게 튀김서비스라던가 매운탕에 서더리 몇개 더 넣어준다.

이유는 고마워서... 세월호,메르스 여파 때문에 매상 반토막 난 후 부터는 단골들이 더 고마워지더라..

 

5.제철 회를 먹어보자..

겨울이 제철인 횟감을 여름에 먹어 놓고는 맛없다고 투정부리는 일게이들 있을거다..

산나물도 제철이 있고 과일도 제철이 있는대 생선도 물론 제철이 있다.

우럭,광어,감성돔,볼락,학꽁치는 겨울이 제철이고 전어와 고등어는 가을 방어는 겨울

네이버에 조금이라도 검색해보고 횟집가서 맛있는 제철회를 맛잇게 먹을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