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데이트 어디로가야할지 잘 모르는거 같아서 파오후형이 리얼맛집들을 소개해줄게
일단 맛하나는 걱정안해도 되니까 많은도움 될거다
곤트란쉐리에
서래마을, 삼성동 파르나스몰,대치동에 위치한 베이커리프랑스 최고의 스타 파티쉐인 곤트란쉐리에는 파리의 미슐랭 3스타 arpege 파티쉐를 거쳐 자신의 베이커리숍을 오픈했다.
그리고 엄청난 성공을 거둔 그의 매장이 한국에 들어왔다. AOP등급인 프랑스 이즈니 버터를 아낌없이 이용해 고품격 버터 풍미가 나는 크로와상은 수십겹의 바삭한 식감속 부드러운 속살을 갖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패스트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동급 브랜드에 비해 가격대는 비교적 저렴한편(크로와상 2,800원, 마차스콘 3,000원, 프로마쥬 블랑 4,500원)
단 버터를 많이 사용한 크로와상에 대해서는 너무 기름지다는 불호의 의견도 있다.
젤라띠젤라띠
홍대,고속터미널 파밀리에에 위치한 아이스크림가게 이탈리아 젤라또 학교를 마치고 제대로된 이탈리아 젤라또를 배워온 윤상준 사장이 오픈한 젤라또 전문점
개인적으로 최근 뜨고 있는 로마나 밀라노 젤라또 집과 식감이 유사하고 맛 또한 뒤떨어지지 않는다. 사실 운영시스템이나
젤라또통, 아이스크림콘에 초콜릿을 넣는 것까지 이들집과 유사하다. 겨울철인데도 줄이 길며, 여름철이면 기본 10분이상 기다릴 각오를 해야한다. 이집의 인기메뉴는 티라미스, 카라멜 솔트, 리조, 청포도셔벗등이다. 가격대는 두스쿱 4,000원, 테이크 아웃 500g 17,000원 이다
피에르 에르메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위치한 마카롱 전문점 라뒤레와 쌍벽을 이루는 세계적인 명품 마카롱전문집, 라뒤레에서 일하다가 나온 피에르 에르메가 오픈한 곳이다.
비록 비싼가격이지만 위아래 샌드부분인 코크의 식감이 상당히 부드럽고 안에 필링은 촉촉하면서 쫀득하다. 필링에서 나오는 깊은 맛은
왜 마카롱은 저가와 고가의 기술차이가 나는지 보여준다. 라뒤에 보다 , ‘바디’도 훨씬 더 풍성하고 그 뒤로 여운도 섬세하다, 맛보기를 할 때는 차보다 따뜻한 물을 곁들이는게 팁, 가격은 개당 4,000원(앙피니망 로즈 / 마가도르 / 퓨어 오리진 브라질 다크 초콜릿 / 자르뎅 파퓌메 / 앙피니망 카라멜 / 초콜릿&얼그레이 / 크렘브륄레 / 뮤틴 / 밀레나 / 사틴 / 앙피니망 카페 아이파 루즈 뒤 브라질 / 몬테벨로 / 로즈&쿠앙 / 앙피니망 쇼콜라 페루 등) (&참고.일곱개를 사야 상자에 포장해준다)
라뒤레
강남 신세계백화점에 위치한 마카롱 전문점 피에르 에르메가 일했던 라뒤레, 두 마카롱간의 스타일은 엇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데 피에르 에르메가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다면 라뒤레는 살짝 씹히는 코크부분과 두툼한 필링부분이 인상적이다. 가격은 피에르 에르메에 비해 500원 더 저렴하다. 개인적으로 파리 본점에서 먹었는데 상당히 긴줄을 서야할정도로 파리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마카롱 브랜드이다. 개인적으로 마카롱은 종류에 따라 진한 맛이면 풍미좋은 드립커피, 연하면 블랙티와 마시는게 궁합이 좋았던 것 같다.얼 그레이나 우바도 나쁜선택은 아니다. 가격은 개당 3,500원(초콜릿 / 라즈베리 / 바닐라 / 피스타치오 / 블랙커런트 /하트 체리아몬드 / 그린애플 / 로즈 / 레몬 / 캐러멜 / 마리앙투아네트)
몽슈슈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가로수길에 위치하였고 2003년 재일교포인 김미화씨가 일본 오사카에서 작은 가게를 열어 일본 전역으로 널리 성공을 거둔 후 한국에도 몽슈슈가 들어왔다. 우리가 기존의 먹던 롤케익 크림과 달리 유기농우유풍미처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생크림 디저트는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고 예약을 하거나 아침일찍 줄을 서야 살 수 있는 롤케익이 되어버렸다. 가격인상으로 열풍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있기있는 곳, 가로수길의 경우 카페형식으로 연인들끼리 데이트장소로 추천하고 싶다. 이곳의 인기메뉴 도지마롤을 비롯, 겉이 쿠키처럼 바삭하고 안에 생크림이 들어간 쿠키슈도 맛있다. 가격은 도지마롤 19,500원, 해피파우치 4,000원, 쿠키슈 3,500원
라틀리에 모니크,패스트리 모니크
위치 - 라틀리에 모니크(석촌점), 패스트리 모니크(석촌점)
일본인 스기야마 파티쉐가 한국에 오픈한 베이커리로 일본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다. 원래 본점인 라틀리에 모니크가 청담, 분점인 패스트리 모니크가 석촌점에 있었으나 올해 초 본점이 석촌점으로 옮겼다. 바삭한 맛이 일품인 러스크는 이집의 인기메뉴, 그 외에도 패스트리류가 상당히 맛있으며 케익류도 인상적인 수준이다.
페스트리모니크 영업시간:오전 7시~오후 11시 (일요일도 열어요)
상세정보
https://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77848
레이디엠
논현,이태원,신세계 백화점 (명동, 강남, 센텀시티)에 위치함,레이디엠은 40년간 수제케익을 만들어온 장인 Emi wada가 2004년 뉴욕에 오픈한게 시작인데
미슐랭 다음으로 공신력 있는 자갓가이드에서 3년 연속 디저트 부분 1위를 할 정도로 그 맛을 인정받은 곳이다.
한국에는 논현점을 시작으로 여러개의 지점을 내고 있으며,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층층이 쌓인 밀층과 크림층의 조화는 시각적으로나 미각적으로나 환상적이다. 초코 크레이프나 녹차크레이프가 인기이다. 최근 초코케익이나 몽블랑등을 신제품으로 내놓는등 앞으로의 신메뉴들이 기대되는 곳이다. 가격은 초코 크레이프 9,000원, 밀 크레이프 7,000원
비첸향
롯데(명동,잠실), 현대 무역점, 명동본점, 왕십리, 신도림디큐브, 센텀시티에 위치한 1933년 싱가포르에서 시작된 육포전문점 접하기전이라면 가격에 망설이게 되지만 일단 먹어보면 신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기존 딱딱하고 질긴 육포가 아닌 기름지면서 부드러운 식감에 짭짭달콤한 bbq소스, 숯불향이 더해져 맥주안주로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축구경기가 있는 날이면 치킨과 더불어 반드시 먹게되는 곳, 다만 가격압박으로 인해 자주는 먹기 힘들다. 가격은 민스포크 100g 6,800원, 칠리고메이100g 9,700원
밀탑
현대백화점과 역사를 함께한 전통있는 팥빙수전문점, 흔하게 먹던 얼음빙수 시절, 눈꽃같은 부드러운 우유빙수를 출시해
큰 인기를 끌었었다. 제대로 만들어낸 팥과 부드러운 우유빙수 한 숟가락이면 더운 여름날 최고의 디저트이다. 가격은 밀크빙수 8,000원
비스테카
현대백화점 무역점, 경리단길에 위치하였고 원래는 경리단길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디저트로 나오던 티라미스가 선풍적인기를 끌어 티라미스만 따로 내놓아 팔게되었다.
마스카포네 치즈층이 두꺼워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낸다. 위에 코코아가루가 쌉쌀한 맛을 더하고 아래 에스프레소를 머금은 쉬폰과 어우러져 최고의 티라미스 맛을 보여준다. 가격은 티라미스 6,000원~
오뗄두스
서래마을, 중구에 위치한 디저트숍,에끌레르가 인기인 디저트숍 에끌레르 하나로 맛있는 tv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에끌레르로 선정되었다. 잘구워진 패스트리안에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이 들어가 있어 인상적, 그외에 마들렌같은 프랑스 디저트들이 만족스러운편 가격은 밀푀유 5,000원, 에끌레르 4,500원
핫텐도
현대백화점 무역점, 롯데백화점 명동점, 신세계 강남점에 위치한 1933년 히로시마에서 시작된 핫텐도는 겉은 평범한 크림빵과 비슷하지만 안에 가득찬 크림은 마치 몽슈슈의 크림풍미와 비슷하다. 더구나 약간 얼려서 시원하게 먹으면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는듯한 식감과 고소한 동물성 생크림 풍미의 맛을 내는게 일품
최근 한국에 들어와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초콜릿맛과 녹차맛이 훌륭하다. 가격은 크림빵 2,500원
김영모
도곡,서초,반포,잠실에 위치한 한국최고의 제과명인인 김영모 파티쉐의 가게, 전통적인 프랑스식 빵보다는 쿠키나 마들렌, 롤케익,케익류등을 한국스타일로 만들어내고 있으며 나폴레옹과 더불어 한국인에 입맛에 맞는 제과를 선보인다.
나폴레옹
성북,잠실,대치,방배,신사,양천에 위치한 성북구의 40년 전통의 명문제과점, 김영모제과점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제과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곳이다.
프랑스나 일본식 제과가 아닌 한국스타일의 제과를 선보이고 있다. 크림빵계열과 소보루빵등이 인기메뉴, 크게 달지 않아
어르신들 선물용으로 좋다.
주니어스 치즈케이크
롯데백화점, 삼성역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뉴욕 40년 전통의 치즈케익전문점, 오바마가 직접 케이크를 사서 큰 주목을 받은 곳이다. 치즈케이크 성애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먹어봐야할 곳, 다만 조각당 9,000원 이상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럽다. 한조각의 양은 많은 편이다. 너무 달거나 느끼하지않고 살짝 시큼하면서 밀도높은 식감이다.
피오니
위치 - 홍대
종류 - 케이크
가격 - 딸기생크림 케이크 1조각 4,800원
개인평 - 딸기케이크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홍대 피오니, 동물성 생크림을 이용하여 딸기의 상큼함과 달콤함의 조화를 잘 이루었다.
조금 평범하다는 의견도 많이 있지만 홍대 피오니 카페의 대기줄이 항상 긴편
스위트에삐
위치 - 강남 한티역
종류 - 디저트숍
가격 - 쿠키슈 2,300원, 이치고녹차롤 4,000원
개인평 - 원래는 방이동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유명세를 타고 한티역 인근에 오픈한 디저트 전문숍, 일본에서 제과를 배워온 파티쉐가 운영하는 곳답게 일본식 제과스타일을 선보인다. 인기있는 메뉴로는 크림 가득한 쿠키슈와 케익류이다.
르쁘띠푸
위치 - 홍대
종류 - 디저트숍
가격 - 프레지에 5,500원, 발로나쇼콜라마카롤 6,400원
개인평 - 프랑스 요리사관학교 폴보퀴즈 출신 파티쉐가 운영하는 디저트숍, 밀푀유와 마카롱이 인기인 곳이다. 주문시 바로 만들어주는 크렘뵐레도 이집의 인기메뉴, 신메뉴를 많이 내어놓으나 가끔 호불호가 갈릴만한 메뉴들이 있다. 하지만 대체로 맛이 좋은 곳으로 호평받는 곳
베키아앤누보
위치 - 도산공원,서래마을, 한남동,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영등포,청담,조선호텔 서울
종류 - 베이커리
가격 - 클래식 초콜릿 케익 9,900원, 치즈케익 9,900원
개인평 - 조선호텔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치즈케익과 당근케익이 유명하다. 부드러운 스타일이 아니라 파운드케익처럼 묵직하고 텁텁한 스타일이지만 진한 맛으로 인기를 많이 끌고 있다.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브런치나 커피를 마시면서 먹을 수 있다.
더 베이커스 테이블
위치 - 이태원
종류 - 브런치,베이커리
가격 - 하드롤 1,000원 버터케이크 2,500원, 그날의 스프 5,000원, 슈니첼 14,500원
개인평 - 인터콘티넨탈 호텔 출신 독일인 쉐프가 오픈한 브런치겸 베이커리집, 독일식빵인 하드롤이 인기메뉴, 대부분의 베이커리가 투박하지만 이태원 외국인들 사이에선 고향의 맛이라는 평을 받는다. 베이커리 이외에도 슈니첼과 스프,샌드위치등을 브런치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대가 상당히 저렴하고 특히, 한판 가득 구워낸 진한 브라우니나 버터케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르 알래스카
위치 - 가로수길(@),현대백화점(무역,압구정,목동)
종류 - 베이커리
가격 - 초코 크로와상 2,900원, 뺑오쇼콜라 3,300원
개인평 - 동경제과와 르 꼬르동블루 출신 파티쉐가 모여 만든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크로와상이나 발효빵등이 맛있다. 프랑스에서 공수해오는 밀가루와 품질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경쟁력있는 빵을 만들어 낸다.
키세키
위치 - 홍대,대학로,이태원,목동,잠실,안양,여의도,분당,신사,청라
종류 - 카스테라
가격 - 오리지널 카스테라 half 7,500원, 녹차카스테라 half 8,500원
개인평 - 83년 이래로 2대에 걸쳐서 운영하고 있는 카스테라 전문점, 나가사키에서 배워온 레시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 카스테라 집보다 꿀과 계란을 더 사용하여 맛은 좀 달달한편, 부드러운 카스테라와 이곳에서 파는 차가운 밀크티를 같이 먹으면 조합이 괜찮다.
퐁포네뜨
위치 - 홍대
종류 - 케이크
가격 - 딸기케이크 조각 6,000원
개인평 - 피오니와 더불어 홍대의 또다른 딸기 케이크 맛집, 역시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하여 풍미가 좋다. 피오니에 비해 더 달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레드빈
위치 - 잠실
종류 - 팥빙수
가격 - 밀크빙수 7,000원
개인평 - 잠실에 위치한 팥빙수 전문점, 팥을 직접만들어 사용하고 있고 밀탑과 가장 비슷한 곳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유빙수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직접 만든 팥과 어우러져서 맛있다. 가격대는 2인분을 주문할경우 비교적 저렴한 10,000원에 먹을 수 있다.
폴바셋
위치 - 서울 전역(잠실,삼성역,역삼, 명동 롯데백화점,광화문)
종류 - 카페
가격 - 룽고 5,100원,아이스크림 3,500원 -skt멤버쉽할인 카페라떼 10%, 카페라떼 1+1 연 3회-
개인평 - 매일유업이 세계바리스타대회 우승자이자 일본의 커피전문점을 이끌고 있는 폴바셋과 손잡고 국내에 오픈한 카페, 견과류,우드틱한 커피향이 특징이다. 샷을 길게뽑아낸 룽고도 맛있지만 우유회사답게 우유가 들어간 제품 모두 맛이좋은편, 특히 상허목장 우유로 만들어낸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이곳의 인기메뉴, 약간 고소한 우유 맛이 나는게 일품이다.
포숑
위치 - 롯데백화점(잠실,명동)
종류 - 베이커리,티,잼
가격 - 초콜릿 에끌레르 7,600원, 초콜릿 므제브 8,700원, 크로와상 3,200원
개인평 - 프랑스의 전통있는 식료품점 포숑의 국내 매장, 롯데가 국내에 들여왔으나 과거 재벌집 딸들이 동네빵집마져 넘 본다고 반발하여 매각하였다. 초기 참신한 빵들로 인기를 끌었으나 마진이 얼마 남지 않았는지 블루베리 크림치즈와 같은 인기 빵들을 빼고, 가격을 인상하는등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베이커리쪽보단 잼과 티가 유명하며 애플티는 전세계적인 스테디셀러이다.
와플앨리
위치 - 성신여대
종류 - 카페
가격 - 와플 2개 + 젤라또 1개 + 생크림 1개 6,500원
개인평 - 1주일에 2~3회 만들어내는 젤라또는 전문점에 비해 부족하지만 식감과 맛 모두 와플과 잘어울린다. 갓구워낸 겉은 바삭하고 안은 따뜻하면서 부드러운 식감과 젤라또의 조합이 만족스럽다.
이성당
위치 - 군산,잠실 롯데백화점, 제2롯데월드
종류 - 제과점
가격 - 단팥빵 1,300원, 야채빵 1,500원
개인평 - 우리나라 최초의 제과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곳, 역사만큼이나 가격대도 저렴하다. 우리나라 전통 제과스타일의 빵들을 비교적 저렴하게 맛볼 수 있으며, 이집의 인기메뉴인 야채빵과 단팥빵의 경우 나오는 시간대에 미리 줄을 서야지 살 수 있다.
롤링핀
위치 - 현대백화점 무역점, 잠실(@), 대구, 청주, 울산, 구리, 분당, 대전
종류 - 베이커리
가격 - 압구정식빵 4,500원, 블루베리 롤 식빵 4,700원
개인평 - 식빵하나로 인기를 얻은 곳이다. 겉은 단순한 식빵이지만 안은 각종 재료들로 가득차있다. 식빵도 텁텁하지않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맛있다. 이집의 가장 인기메뉴는 찹쌀과 팥이 들어간 압구정식빵이다. 그 외 블루베리가 들어간 블루베리 식빵이 맛있다.
스트릿츄러스
위치 - 이태원,역삼,건대,고속터미널 파밀리에
종류 - 츄러스
가격 - 츄러스 2,000원, 쇼콜라 1,000원
개인평 - 국내에서 스페인 스타일의 츄로스를 가장 잘 반영한 곳, 바로 반죽하여 뽑아낸 길다란 츄러스에 설탕,계피가루를 입혀서 먹는다.
제대로 된 스페인 스타일로 먹을려면 설탕과 계피가루를 뭍혀달라고 하지 말고 쇼콜라에 찍어먹으면 된다. 최근 인기가 급상승해 어느 매장을 가도 주말에는 긴 줄을 기다려야한다.
글래머러스펭귄
위치 - 이태원
종류 - 카페
가격 - 레드벨벳케익7,000원
개인평 - 동경제과 출신이 오픈한 카페스타일 케익숍으로 카카오빈을 사용한 초콜릿 파운드 케익에 크림치즈를 넣은 레드벨벳케익 맛이 일품이다.
뺑드빱바
위치 - 가로수길, 코엑스
종류 - 베이커리
가격 - 바게뜨 3,500원, 치아바타 2,500원
개인평 - 이영돈pd의 착한 빵집으로 선정되었던 베이커리집, 이집의 인기메뉴는 잡다한 첨가물을 넣지않고 만들어낸 자연 효모 발효빵이다.
메종드조에
위치 - 청담점, 현대백화점 (무역,압구정)
종류 - 마카롱
가격 - 마카롱 1,800원
개인평 - 메종드조에는 파티쉐양성으로 유명한 프랑스 조리학교인 에콜 르노트르를 졸업한 박혜원 파티쉐가 운영하는 곳이다. 앞서 언급한 마카롱들보다 높이가 높고 넓이는 작아 둥글한게 특징, 가격대에 비해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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