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생긴 곰팡이 제거하는거 포기하세요..

폐속에서 곰팡이번식하는게 느껴짐? 

아무리 항곰팡이 약품뿌려봐야 

저포자 전멸시키지않는 한  

곰팡이제거는 불가능하지..

 

 

먼저 곰팡이 스는벽에 

계속해서 종이+전분 도배를 하는 

미련한짓좀 하지말자. 

반지하던 지하던전이든  

습기의 원인은 

부실한 마감으로인한 

결로성 습기가 대부분이다.  

차가운벽과 따듯한공기가 만나 

물이생길수밖에 없지

특히, 빗물이 땅에스며들어 

지하벽에 부딛히며 

벽을 냉각시키는 장마철은 

습기+지하냉각 효과로 

더욱 습해질수밖에없지 

 

 

 

특이한경우 

아파트나 빌라등 

배수관또는 수도관이 지나가는 벽이 

단열처리 부실로 

냉수가 지나가며 냉각되어 

결로가 생기기도한다..  

 

또는, 겨울철 창문 틀 주변 결로수가 

창틀주변에 습기를 공급하거나  

밀패성 부실로 외풍이드는 부분에 

결로를 발생시켜 창가가 젖어버리기도한다. 

이때 결로방지 태입으로 발악해봐야 

수용능력 초과해 넘치는건 못막지

이런 근본적인 건축하자를 개선할 방법없다면 

종이를 사용한 일반적인 내부벽 시공은 바보같은짓이다.

그런다고 업체에 의뢰하면 

온갖 단열제 시공에 

값비싼 특수소재 인테리어용품을 

찬양하며 권하지만,

 

내가 사용해본봐

근본적 건축하자를 

커버할 기능을 보이는 시공법은 

없다는게 진리다. 

위의 그림은 전형적인 내부단열 오류야 

완전밀착되지않는 한 

내장재 사이 결로는 막기힘들어

외벽과 내벽에서 생긴결로 습기는 

결국 내벽내부에 머무르기때문에 

아무리 내부에서 단열시공잘해도 

곰팡이를 촉진하는 내부습기는 

막을수없다.

위짤처럼 

내부에 단열제 처발라봐야 

소용없다는거다.

 

짤처럼 애초에 외벽을 단열마감을해 

벽 자채가 냉각되지 않게 만들어 

내외부 벽온도차를 줄이지않는 한

아무리 내부 단열해봐야 

결로를 방지 할수밖에 없다는거다.

그럼 결국 두손 두발 다들고 

페인트를 바른다?  

이것또한 방법이라면 방법이지만 

습한벽에 수성패인트발라봐야 

들떠서 가루만날리고

발암물질 무시하고 

유성패인트 바른다해도 

벽이 젖기 시작하면 

금방 들고 일어난다.  

이는 애폭시 방수재도 마찬가지다.  

지하 주차장 바닥이나 벽에 

방수 애폭시 들뜨는 꼴 

한두번쯤 본적있을꺼다.  

기포나 작은균열등부터 

습기가 내부에서 스며 

고름처럼 차오르며 

화학변질 생기거든 

하지만 현실과 타협해 

습기를 허용하되, 

곰팡이의 번식을 막는방법 이라면

저렴하고 현실적인 간단한 시공법이 많다.  

일단 근본적 습기 상승은 막을 수 없어도 

적어도 곰팡이에 포위되는 현상만큼은 

줄일 수 있으니 

제습기도 겸용하면 더큰 효과를 볼수있다.

참고로 모든시공은 

시공전 깨끗한 벽청소를 기본으로한다. 

박박딱고 락스나 항곰팡이재를 

절이다시피 발라 벽을 포맷시킨후 한다.

벽 크랙간곳은 수성실리콘으로 떔빵하고 

열반사 단열제로 시공 후 석고보드 마감이 

경험상 아직까지 하자난적이 없다. 

속에서 썩는 경우도 없고

곰팡이제거하는 방법 설명하기 앞서, 

각 추천에는 추천하는 제품 링크가 있을거다

가장 추천하는걸 링크건거니까 

믿고 구매해라

【추천1.  염화비닐 시트지 , 인테리어 필름을  붙여라】

 

장점:

시트지는 보통 한롤 15M 기준 2~3만원 정도로 

도배지보단 좀비싸도 접착성있어 

시공 용이하고 항 곰팡이 와 내구성은 비교불허다.

값비싸고 시공어려운 합판으로된 

하부패널이나 걸래받이도  

스티커방식 비닐폼 재품이있어 

곰팡이와 습기 내성은물론 

인테리어성도 올릴수있다.

시공: 

먼저 벽에 시트지 접착이 잘되도록 

접착 프라이머 바르는작업외엔 

그냥스티커처럼 붙이면 끝이다.

 

결로는 물론 침수사태가 나도 

그냥 걸래질 한번이면 끝, 

곰팡이 정착안됨  

유기물질 손때, 머리기름, 땀, 정액, 피,코딱지, 음식물이 묻어

그곳에서 곰팡이가 필수있지만 

락스 걸래질한방으로 끝,

담배 그름이나 침대주변벽 오염 탈색등 

걱정없이 청소도 용이하다.

 

단점: 

가격이 일반도배에비해 조금더 비싸다. 

가격과 타협을위해 

창문쪽,벽하부, 또는 결로심한부분 에 

부분적 포인트 시공하면 절약가능하다. 

 

 

 

【추천2: 파벽돌,타일 시공】

짤로 설명한다.

장점: 

습기, 곰팡이 내구성 좋음  

파벽돌은 보통 화산석등으로 만든

기공이많은 타일로 숫처럼 습기조절능력이 좋다..

시공하기 쉬우며 대충해도 보기 좋음

젯소와 함깨 사용해 

부분적으로 타일을 시공해 

다양하게 연출시킬수있으며 

잿소의 석회성분또한 습도에 강해  

습기가 심한 벽에서도 

신뢰할수있는 내구성을 보이고

곰팡이 안슬고 

동시에 프라이머로서 

페인트와 궁합도 좋아 

젯소위에 수성패인트는 

아무리 습해도 들뜨거나 

가루나지않는다.

단점 : 

좀 비싼감있지만 

고급소재 피하고 

저렴하게 맞추면 

25만원 정도로  

7~8평정도 방의 부분시공가능하다.  

공법에따라다르지만,  

보통 벽돌크기 타일기준 한박스

1000mmX1000mm 시공가능하며 

박스당 1~3만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시공후 남은 중고 자재유통도 활발한편이라 

발품팔면 더싸게 구입가능하다.

시공은 난이도로볼때 

도배보다 더쉽다고 볼수있다.  

벽청소, 본드칠 타일붙이고 

틈새 백시맨트로 매우면 끝   

그리고 또 하나 단점은 

이쁘긴한데 

결로 심한집은 파벽돌 주위에도 

곰팡이 펴버려서 

닦기 매우 힘들다 

특히, 

주방쪽을 이걸로 해버리면 

습기가 심해서 곰팡이가 더 심함

창호 프레임을 

우레탄 폼채워 재시공하고 

방수 실리콘마감이나 

겉을 다시 미장해주면던가 해야되고..

【추천3: 젯소+  페인트 (옵션) 스티커】

젯소는 페인트 전처리용제다. 

섞어서 바르는게아니고 

먼저 발라서 말린후 위에 덧칠하는거다

프라미머 역시 페인트 전처리용제인데

이건 밑에있던색 안비치고 

페인트 착색 잘되게 만들어주는거다.

밑색과 칠할 페인트색 차이가심하면 

젯소를 쓰는걸 추천한다. 

아님 일반 페인트 프라이머로도 충분함 

벽지 파랑이고 바를 페인트가 노랑이면 

그냥바르면 연두색처럼보이겟지? 

그전에 프라이머 바르면 파랑색 완전히덥혀 

도배지가 삭아서 

너덜거리지않으면 

또는 곰팡이검은색 침식이 심하지않다면 

그위에 프라이머쓸필요도없이 

그냥 벽지위에 페인트 발라버려라

장점:

제일 돈적게 먹으면서 

곰팡이와 습기에 강하고 

오염에는 약한편이지만 

오염돼도 그냥 위에 페인트 덧칠해버리면 끝

젯소아끼지말고 

넉넉히 써서 벽에 음각 무늬나 

패턴 각인도 가능하고 

심심하면 스티커로 연출도 가능

특별히 유기오염만 안되면 

페인트 위에 곰팡이 필일은 별로없다.

단점: 

오염에 약하니 페인트 

컬러 선정 잘하자. 

내구성 좋지만 

환경에따라 

주기적인 보수는 

더 신경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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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습기로인한 벽곰팡이는 

어느정도 예방가능하겟다. 

보통, 도배 2번할 예산이면  

위 방법 으로 할수있다.

하지만 

결코 습기를 막은게아니라

곰팡이만 막은것이다. 

즉  가구나 책,옷 등의 곰팡이는 

해결할수없다. 

말그대로 

그냥 습기를 통과시킨정도의 개념이다.  

환기장치를 가설하던지

나머지습기는 

재습기를쓰던 물처먹는 돼지를 갔다쓰던 

보조 방습기구를 쓰면 

적어도 벽곰팡이는 피할수있을꺼다.  

나도 반지하방 살면서 

별 노력 다해봤지만 

위 공법들이 돈 적게 들면서 

가장 효과적이라 추천해봤다.

그리고 가장좋은 방법은 

그냥 돈좀 더모아서 

집을 옮기는게 가장 좋다.

그리고 곰팡이방지제보단 

락스가 더좋음 

벽청소하고 

락스한통으로 절여놓으면 

기화된 염소가스가 

포자까지 전멸시킴

근데 곰팡이포자는 

인간도 가지고있어서 

해결법은없음 

손으로만지면 

손자국모양으로 곰팡이생김

 

근본원인해결하려면 

단독주택의 경우 

외부 단열처리해야할꺼다. 

안그럼 결로 못막아 

우리집에 만성 곰팡이가 심해서 

스티로폼에다 석고보드로 

벽에다 단열재 덧대고 

여의치 않는 부분은 시트지 붙인담에 

걸레로 자주 닦아준다. 

애들 호흡기나 아토피 원인이 될수있어서 

저렇게 시트지만 잘 바르고 

관리만 좀 해주면 생각보다 쉽게 관리되는거같다

그리고 하루에 1~2시간씩 환풍하지말고 

24시간 손톱만큼 열어놔라 그럼 곰팡이 없다

애들있다고 추울까봐 창문 꽉 닫고 사는게 더 바보같은 짓이다

환풍만 잘해도 곰팡이 제로다

근데 환기로 역효과나는경우가 

단열안된 냉수관지나가는 벽은 역효과다. 

선풍기앞에 냉수잔이랄가.. 그런것만조심하자

-3줄요약

1. 곰팡이 이상증식은 여름 겨울 안가리는 결로성 습기가 주원인

2. 해결법 시트지 인테리어 필름 , 파벽돌 타일, 젯소+패인트 등으로 벽마감 

3. 최선의 해결법은 집을 옮기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