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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

컴공 출신 프로그래머, 창업 성공하기 힘들다..!? 과연 그럴까?



희한하게 프로그래밍 쪽은 컴공나온 오덕들이 많이 하더라

좀더 일반화하자면 너드 타입. 영업 능력 제로인 사람들이 많은듯.

컴공에들이 많이 모여있는 디시 프로그래밍갤러리 가서 봐봐라 죄다 사진 2d여친이다..


이런애들은 실력은 있어도 사회성이 부족해서

대체적으로 실력에 비해 저평가 받는 일이 많아서 

단가도 제대로 못받고, 일은 일대로 하고, 불쌍함.


하청 위주로 일감 맡아서 하는 업체들은 관급공사 아닌 이상, 

사장들 수금은 제대로 할런지 모르겠다. 

돈 후려치기 당하거나 대금 떼먹히는 일 많을듯. 

공짜 유지보수에 ㅎㅎ


그건 어쩔수 없지 컴공 나온 이상 컴퓨터 앞에서 알고리즘을 짜면서 고민하고 토론해야하니 ... 

그리고 영업능력은 뭐 자기 재량이라 알아서 하는거고 

단가 제대로 못받는건 우리나라 IT체계문제임.. 

김대중대통령 때 IT인력 너무 부족해서 충당할려고 

코더양성학원체계를 만들었는데 


이체계를 안고치고 오히러 양산형프로그래만 양성하고 인력양극화를 시킴 

이러다보니 우리나라의 IT인프라만 좋지 소프트웨어 기술력은 국격대비 의외로 좋다말못함 ...


그러니 뒤통수 안맞는 현명한 프로그래머 가 되려면 

하이마트충, 용산충들에게 영업기술을 배워야한다

물건 잘 만들 생각만 하지 말고,

물건 잘 팔 생각을 해야지 ㅋㅋ

매출 개념 없는 IT충들 보면 불쌍함.

차라리 용산충들은 양아치 소리는 들어도 한몫 잡기라도 하지 ㅠㅠ 

가게 오래도 유지하는데 이놈의 IT회사들은 왜 대체 5년을 못 넘기냐..


한번 둘러봐라

현재 우리나라 중견기업 운영하는 애들중에 대부분이 문돌이 아니면 친화력좋은 무학력자임 


설마 빌게이츠나 스팀만든 뉴웰 바라보고있냐? 

솔직히 영업능력에서보면 그새키들은 그냥 바지사장임 ㅋㅋ

개발능력좋은 공대생은 문제점이 돈되는 것을 못 따옴. 

예외는 물론 있지만 평균적으로 그래


내가 본 스타트업 기업중에 가장 좋은 조합은

관련지식은 없는데 친화력좋고 사짜기질있는 사장새끼가 

컴공 나와 개발능력좋은 찐따친구 개발담당으로 부려먹으면서 세운 스타트업임


그게 그러고보니 애플이네 ㅋㅋㅋㅋ 

뭐 둘다 진짜 개이득 보고 살았지만 ㅎㅎ

근데 이미 우리나라 IT업계는 컴공 엘리트 카르텔이 이미 다장악하지 않음? 

1세대는 서울대 2세대는 카이스트+해외명문대가 다 꾀차던데


뭐 이게 미국 IT산업 엘리트카르텔 체계를 벤치마킹한거라 뭐할말없고 

능력좋은건 당연하다만 한국이 내수시장이 ㅈ만해서 ㅜㅜ 

미국내에도 이와관련된 역동성 감소논란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이런 스타트업 체계는 어떻게 생각함?


내가 it전문지식은 없지만 이미 핀테크라던지 it쪽은 

이미 중소나 스타트업 거의 회생불가라 감히 단언한다

여지껏 내가 보증서 내준 스타트업기업중에 

it쪽애들 싹 다 망해서 맨날 채권관리하는게 일임 ㅅㅂ


오죽하면 공공으로 운영하는데도 it쪽 스타트업 보증심사나가면 

이새끼들한테 보증서주면 돈뜯긴다고 어지간하면 거의 다 빠꾸시킴'


내가 강남, 가산, 영등포, 판교에 일 관계로 많이 왔다갔다하면서 

많은 컴공 IT충들을 봤는데 진짜 사장이나 쩐주는 사람 다룰 줄 아는 

IT문외한이 많았고(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잘 맡고, 학교도 제대로 못나왔지만 사회짬밥이 엄청난 분들), 


그 밑에 상무니 이사니 이런 인간들은 영업충,

일은 차~부장급의 실무개발진+어리버리 사원-대리급 골수 빼먹기로 회사 운영하는 경우가 가장 잘나가고 히트함 ㅋㅋㅋ


IT전공자로, 경력 탄탄히 쌓은 전문가 타입의 사장은

자금고갈로 5년 안에 망함 ㅋㅋ

아파트 담보 안잡히면 다행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