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유급하면 취업에서 불리해진다?
유학에 의한 1~2년의 유급으로 취직이 불리하게 되는 예는 본 적이 없습니다.
취직시에 25세 이상이라면 이과의 석사학위, 28세 이상이라면 박사 학위 취득자와 경합 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거기에 준한 전문성을 몸에 익히고 있으면 문제 없습니다.
Q2. 유학가면 취업에 유리하다?
일본 기업의 신규 졸업자 채용의 경우, 유학과 취직은 거의 관계없습니다(해외 학위 취득자는 별도).
그렇다고는 해도, 신흥국 유학, 상급 어학 자격(TOEIC 900/HSK 6급~)이나 해외 인턴쉽등의 성과가 있으면,
정신력·체력만은 인정될지도 모릅니다.
Q3. 유학을 가면 국제관계 일을 할 수 있다?
1~2년의 유학으로는 국제 업무나 현지 취직에는 불충분합니다.
일본 대기업의 종합직의 경우, 해외 부임을 희망해도 그 전에 먼저, 유학과 무관한 실무로 실적 만들기를 요구합니다.
또 현지 취직은, 해외 대학원 학위나 전문 기능을 가지고 있거나,
현지인과의 결혼으로 취직 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사람에 한정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토익 고득점이나 유학 경험을 채용 조건으로 하는 기업은 증가하는 경향입니다.
Q4. 영어만 공부하면 나중에 도움이 될까?
요즘은 어학보다 전문성이 훨씬 중요합니다.
엔지니어도,사장도,법률가도,연구자도 통역을 통하지 않고 영어를 말하는 것이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일류대학 전문학위를 가지고 영어, 일본어를 포함한 3개 국어 이상을 유창하게 구사하는 우수한 외국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상황이죠.
때문에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학보다는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좋은 전략입니다.
Q5. 유학은 영미권에 한한다?
굳이 미국유학이나 영국유학이 아니여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국제적인 일"의 대부분은 신흥국을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화교권, 서어권, 슬라브권, 이슬람권, 불어권에서의 생활경험은 분명 경쟁력있는 경험이 될것입니다.
Q6. 제 2외국어나 신흥국은 좋지만 영어나 선진국은 싫다?
영어를 보통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쉽게 제 2외국어를 살릴 수 있습니다.
신흥국을 필드하는 사람이라도, 선진국의 문화 환경이나 영어 네이티브와의 경쟁은 경험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어권·선진국과 비영어권·신흥국의 쌍방을 시야에 넣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학부 시대에 신흥국을 안 다음, 졸업 후에 선진국의 대학원·기업에 진학하면,
호랑이에 날개를 단 것일지도 모릅니다.
Q7.유학을 가면 인생 역전할 수 있다?
유학은 전문을 늘리기 위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미지의 재능이나 경험이 하늘에서 내려오거나 하지 않습니다.
또, 해외에서는 환경에 휘둘리기 십상이기 때문에,
내성적인 자기 찾기에 부적합합니다.
어떠한 목적을 실현하고 싶은지,
그 때문에 유학이 최고의 수단인지, 우선 생각해야 합니다.
동비용·동시간으로 국내 자격이나 공무원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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