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분위기는 보장된 고오급 데이트코스

밍글스 

위치

가격 - 점심 35,000원 ~  저녁 80,000원~

메뉴판-http://www.restaurant-mingles.com/board/menu

한줄평 - 세계적인 일식 체인 레스토랑 노부의 최연소 총괄쉐프로 화재를 모은 강민구 쉐프의 레스토랑,큰 화재를 모았으며 세계 최고의 쉐프로 주목받는 덴마크 Noma의 레드 제피도 방문해 주목을 받았다. 한국의 장을 이용하여 양식에 접목한 퓨전스타일을

선보인다. 양고기 스테이크와 장 트리오가 인기메뉴(추가금 발생)

 

리스토란테 에오 

위치 - 청담동

메뉴판 - https://ristoranteeo.modoo.at/?link=287l9qv8

가격 - 점심 45,000원 ~  저녁 98,000원~

한줄평 - 재료본연의 맛을 중요시하는 어윤권 쉐프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바로 앞 구르메에오가 캐쥬얼 레스토랑이라면

이곳에서는 코스로 식사를 할 수 있는 파인다이닝격이다. 세계 각지에서 공수한 소금과 약간의 향신료만으로 음식 재료의 맛을

끌어올린다. 복잡한 조리기법의 메뉴보다는 직선적인 메뉴가 인상적, 생선요리에 강세를 보이며, 간에 있어서 약간의 호불호가 갈린다.

 ** 리스토란테 에오는 간판이 따로 없다. '맛있는 밥집' 간판이 있는 건물로 들어오셔서 5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파씨오네

위치 - 청담동

가격 - 점심 41,800원 ~  저녁 71,500원~

한줄평 - 파리 최고의 레스토랑인 미슐랭 3스타 arpege, astrance에서 연수를 하여 경험을 쌓은 이방원 쉐프의

클래식한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가격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라따뚜이는 항상 호평을 받는다. 그외 해산물과 채소를 이용한 요리에서 강점을 보이지만 육류메인에서 다소 아쉬운 평들이 많다. 별도의 룸이 있어 파인다이닝도 가능하다.

 

 

테이블34

위치 -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메뉴판-http://www.grandicparnas.com/kor/rest/table34.do

가격 - 점심 58,000원 ~  저녁 120,000원~ 주말 브런치 85,000~

한줄평 - 피에르 가니에르와 콘티넨탈에 다소 밀려있지만 강남권 호텔 프렌치 레스토랑중 가장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곳, 꾸준히

외국출신 쉐프들을 데리고와 메뉴의 변화를 주는 점이 긍정적이다. 가격대 문턱이 호텔 레스토랑치고 낮은편이며, 주말 브런치의 경우

가격대비 상당히 퀄리티가 좋다. 34층의 뷰와 고급 다이닝의 인테리어로 파인다이닝을 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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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스게이트그릴

위치 - 소공동 조선호텔 

가격 - 점심 75,000원 ~  저녁 90,000원~

한줄평 - 국내 최초의 양식당으로서 엄청난 역사를 자랑하는 프렌치 레스토랑, 다른 경쟁 프렌치 레스토랑과 달리

혁신적인 메뉴를 선보이지 못하고 있으나 이곳의 자랑거리 화덕에서 구워내는 스테이크는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무엇보다 넓은 좌석배치랑 통유리 건너로 보이는 환구단의 풍경은 그 어느 레스토랑보다 환상적인 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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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래옥

위치 - 중구 주교동

 

가격 - 평양냉면 - 12,000 ~, 불고기(150g) - 30,000 

한줄평 - 평양냉면계 최고의 음식점, 다른 평양냉면과 달리 육수의 간이 쎈편이라 평양냉면 입문자의 문턱이 낮다. 이곳의 육향 가득한 육수에 메밀향 가득한 순면(순면시 2000원 추가)을 먹으면 그 어떤 한식보다 완벽하다. 평양냉면 이외에도 육개장이나 장국밥 맛도 훌륭한편, 불고기도 가격대가 다소 비싸지만 그게 달거나 짜지않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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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참치

위치 - 대치동

가격 - 점심 29,000원 ~  저녁 100,000원~

한줄평 - 강남 3대 참치로 유명세를 얻고 가게를 확장 오픈했다. 저녁의 경우 다소 가격대가 높으나 점심은 1인 3~4만원대로

질좋은 참치회코스를 즐길 수 있다. 저녁의 경우 참치의 특수부위와 함께 다양한 퀄리티의 참치코스를 선보이고 있어 강남일대

비즈니스 접대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스시타노

위치 - 서래마을

가격 - 점심 45,000원 ~  저녁 95,000원~

한줄평 - 작년에 오픈하여 스시코우지출신 손승연 실장이 맡고 있는 미들급 스시집, 가격대에 비해 어종의 퀄리티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에일 맥주인 히타치노 생맥을 맛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스시집이다. 주류를 주문하면 제공되는 안주류(장어뼈튀김, 새우머리튀김)도 맛있다. 별로 룸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장소로 좋은 곳이다. 

 

 

 

스시고

위치 - 서래마을

가격 - 점심 35,000원 ~  저녁 89,000원~

한줄평 - 도곡동 유명 스시집인 츠키지출신인 오승원 실장이 스시 불모지인 서래마을에 오픈하여 인기를 끌은 미들급 스시집, 최근 오픈한 스시타노, 스시만으로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가격 포지션을 두 스시집보다 낮게 잡아 가격대비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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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떼르

위치 - 서래마을

가격 - 점심 38,000원 ~  저녁 64,000원~

한줄평 -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서래마을 프렌치 레스토랑 그린테이블에서 경력을 쌓은 최승광 쉐프의 레스토랑, 섬세한 플레이팅과

클래식하면서도 약간의 참신성을 가미한 메뉴들이 인상적이다.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서래마을 데이트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살바토레쿠오모

위치 - 압구정

메뉴판-http://kitchensalvatore.kr/menu/stuzzichino.jsp

가격 - 피자 - 20,000원 ~  파스타 20,000~

한줄평 - 일본의 미슐랭 1스타쉐프이자 피자체인을 거느리고 있는 살바토레 쿠오모가 매일유업과 손잡고 압구정에 오픈한 곳,

최근에 늘었지만 오픈당시 나폴리 피자협회로부터 정식 인증을 받은 곳으로 이탈리아 장인이 화산석으로 만든 화덕에 참나무 장작으로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피자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에 비해 파스타는 간이 쎈편이라 다소 호불호가 갈리며, 가격대가 높은게 아쉬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