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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꺠끗한 차를 위한 세차용품리뷰







 철분제거제 


내껀 IPO사에서 나온 철분제거제야 


독특한곳에서 1+1으로 파는 제품으로써 1리터 두개가 만오천원 개꿀


철분제거제는 그냥 싼게 좋다 비싼거 사봤자 


그냥 냄새가 덜나고 농도가 짙을뿐 성분은 똑같음


다들알겠지만 철분과 반응이 일어나면 보라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철분제거제를 뿌렸는데 보라색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철분이 없는 것이니 더 이상 뿌리지 않아도 된다.


이 제품 외에도

싼것들 많으니 수준에 맞게 싼거써라 성능 거기서거기니까









 글라코 유막제거제 발수코팅제 


초보자가 쓰기에 좋은 제품이야 


유막제거제에 관련되서 정보글 쓴적있었는데  글이 날라갔어


대충 설명하자면 유리를 깨끗하게 씻은다음에



 


이런식으로 유리에 촘촘하게 발라줘


대충대충 해도 효과 나옴


3분정도 말리고 꽉 짠 걸래가지고 닦아주면 끗



 


발수코팅제도 대충대충해도 효과 나와


쓰는방법은 위와 동일해 


가격은 

대충이정도?


돈없으면그냥 WD 쫙 뿌려서 마른 걸레로 닦아줘


그래도 유막 벗겨짐















 


 불스원 크리스탈 카샴푸 


이런식으로 스펀지에 뿌려서 쓰는거야


거품이 잘안나지만 그냥 대충대충 닦아줘도 평타치는거지


불스원에 비슷한 뿌리는 카샴푸가 있긴한데 거품도 잘안나고 얼룩지기 쉬워 


난 이게 좋더라구


가격은 5천원때 



버킷이라도 통에다가 물담아놓고 거품내서 쓰는 사람들도 많은데


글쎼다 솔직히 자동차에 붙은 먼지나 간단한 때같은건 고압수로도 충분히 제거가 되고


심한건 철분제거제에서 닦이는데 카샴푸가 좋아봤자 무슨 쓸모겠냐 싶다 













 휠 타이어 간편크리너 


불스원 3대장중 하나 


가성비 좋은 제품임


거품도 잘나고 잘닦이고 광도난다


딱 이정도가 괜찮은거같음 


다른제품 써봤지만 체감상은 다똑같다 어중간하게 싸고 구하기 쉬운게 최고지


세차용품에 돈 많이 쓰는사람도 이제품 많이 쓰더라구


가격은 5,000원 쯤









 좌측 콜리나이트 845 


국민왁스라고 불리우는 상어왁스와 양대산맥 잇는 하드왁스야


다른 하드왁스보다 광택력은 떨어지지만 


대충대충 작업해도 나타나는 우수한 효과


버핑타올로 쉽게 닦이는 우수한 작업성


3개월 이상가는 최강지속성


그래서 나는 상어왁스보다는 콜리나이트를 더 권유해 


상어왁스는 정전기 많이타서 먼지 많이끼고 지랄나더라구 



가격은 2만원 


하드왁스 바르는 방법


1. 깨끗이 세차를한다



2. 어플 패드 (세차용품점 가면 다팜) 로 넓게 펴바른다





3. 




대충 10분동안 냅두고 이렇게생긴 버핑타올로 왁스를 닦아주면됨


잘 안닦인다고 버핑타올에 물 뭍혀서 닦지마 족된다 




안닦이면 그거 걍 좆된거임  얼룩 생김



그럴떄 쓰는게



 



 P21s 페인트 클랜져 


일명 페클이야 물때 기름떄 아무튼 별지랄해도 


안지워지는 얼룩을 지워주는 역할을하지 


물론 그런 간단한 얼룩 지울려고 구입하는 제품은 아니야


그럴러면 불스원 크리스탈 클렌저라고 마트에서 오천원이면 구할수있는 제품이있어 


이 제품의 존재의의는 잔류한 왁스제거 , 왁스질이 망했을때  쓰는거야


가격은 2만 1천원떄 









 불스원 고광택 물왁스 


불스원 3대장중 둘


가성비가 뛰어난 물왁스야 


챱챱 뿌려주고 닦아주는 제품임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수도있고 성능이 우수하지


성분표 보면 계면활성제도 있어 약간의 세정력도 기대할수있는 제품


의전차량 운전수 아저씨들 트렁크에 하나씩 가지고있어 계속 뿌려주는 제품임


가격은 6천원때 







 



 소낙스 브릴리언트 샤인 디테일러 


세차용품계의 끝판왕


일명 BSD 퀵디테일러임 


기계세차돌려준다음에 이거 뿌려주는게 좋을거야 


그럼 하드왁스 바른거처럼 광택도 번쩍 번쩍하고 방수력도 생김 


지속성도 상당히 길다 


단점은 도장면이 뻑뻑한 느낌들음 


가격은 만오천원 때 가성비 좋다






내가 고안한건데 



불스원 고광택 왁스와 BSD를  2:1 비율로 섞어서 만든 소불고기 


BSD의 아쉬운 광택력과 슬릭감(만졌을떄 느껴지는 매끄러움) 을 살릴수있지 


둘다 비슷한 성분이라 잘섞이고 향도 괜찮음 












 불스원 크리스탈 코트 



불스원 3대장 셋



유리막 코팅제라고 광고하는데 실제 유리막 코팅제랑 많이다름


세정력이 거의 없는 퀵디테일러에 가깝다 


작업성도 아주 뛰어나고 


광택력이 아주아주 우수한 제품임


BSD보다 이게 더 훨씬나음




단점은 비쌈



병아리 눈물만한 용량에 1만 5천원










 

 케미칼 가이 V7 


김빠진 환타


가격 2만원


사지말고 먹지도 마





 




 


 소낙스 실내클리너 


시트지와 여기저기 뿌릴수있는 만능 실내 클리너야


케미칼가이 이너클린보다 못한 성능이지만 


솔직히 먼지 닦아내고 얼룩만 닦아내면되지 뭐


용량도 넉넉해서 한번 사놓으면 몇년은 쓸수있음


가격 1만 1천원쯤







 


 케미칼 가이 탈취제 



탈취제 최종오의



내꺼는 새차향 냄새 난다는데


존나 고약한 가죽냄새남 쓰레기새끼 


어짜피 증류수랑 1:1 비율로 섞어서 쓰는거라 



탈취능력 최고임


병신같은거 훈증캔 이딴거 사지마라 제발



향은 아주 다향한 편이야 작은용량이 8천원선 














 


 스마트 드레싱 


차량 내부용 왁스야


안사도됨 



아주반짝거리진 않는다 


실내 인테리어가 반짝거리면 운전중에 좆되니깐 


그래도 은은하게 나는게 좋음


얼룩 잘생기니깐 자기가 꼼꼼한편인지 생각해보고 구입하도록하자




 


 


고무에도 쓸수있는 제품이라 타이어 광택 보호용으로도 쓸수있음



가격은 17000원 비싸긴하다





몇가지 차량유지 관리 TIP



1. 와이퍼는 어중간하게 비싼게 좋다


개인적으로는 보쉬 에어로트원 추천


싼것도 좋다고 하는새끼들은 뽑기운이 좋은거임 


싼거 중에 뽑기 잘못하면 아에 못쓰는것도 있음




2. 에어컨필터는 E마트 노브랜드께 좋다 


가성비 짱짱맨 


보쉬껀 살짝 냄새나고 비쌈


롯데마트껀 뭔가 살짠 비릿한 냄새 올라옴


모비스껀 비쌈 




3. 유리세정제


일반 유리에 닦는거 쓰지마라 


자동차용 유리세정제가 따로있음 썬팅한거 씹창난다 


어느 회사께 좋은지 명확하게 대답하기 어려워서 위에 목록에서 뺌


나도 아직 여러가지 회사 안써봐서 


지금 불스원 3in1 쓰고있는데 비싸기만 한거같다



4. 좋은 세차장


사람좋고 카센타랑 붙어있는 세차장이 좋다


그래야지 타이어 공기압 넣을때 부담이없음


대부분 세차장에서는 개인용품 못쓰게하니깐


평일이나 밤중에 쓰던가


물뭍히고 집 주차장에 세워놓고 쓰자  










?물왁스랑 퀵 디테일러랑 뭐가다름?




-물왁스는 세정력이없고


퀵디테일러는 세정력이있음


카나우바 함류량에도 차이있다고 하지만


그냥 물왁스는 물왁스라고 써있고 퀵디테일러에는 QD라고 써있음








?유리막 코팅제 쓰면되자나




-유리처럼 유리광이 나는게 아니고


방수력만 존나 좋아지는거임


유리막 시공할떄 30~40분동안 대기실가서 있으라고하지?


그거 하드왁스 바르는 작업임


유리막 코팅 하는데 시간 그렇게 안걸린다 







?아까부터 방수력 방수력 그러는데 이게 중요함?




-솔직히 나도 모르겠다  


하드왁스 아무거나 잘 발라줘도 생기는거임











? 타올은 뭐가 좋음




-드라잉 타올은 울트라 레인보우 


극세사타올은 마트에서 파는거 싼거


버핑타올은 이마트에서 스위스밀리터리사께 가격도 싸고 좋다 


스펀지는 적당한거 아무거나 


솔직히 걸레짝들고 차껍데기 문덴다고 기스가 팍팍 나겠냐


아무리 도장면이 약하다고해도 금속인데 


뭐 저렇게 때낀거 쓰면 기스나요 하는새끼들 보면 줜나 패고싶음


내차에 스월마크 있긴한데 씨발 그논리대로면 황사 심한날에 차 끌고 나가면 안되지 







3줄요약


1. 기계세차 돌리고


2. 소낙스 BSD 뿌려주자


3. 실내청소는 물티슈로

불스원란 자동차는 역사상 두번에 걸쳐 자국엔진을 대폭적으로 절하시킨 과거가 있습니다.

하나는 브레튼우즈 체제를 종언시킨 1971년의 세차용품이고 그다음은 85년의 플라자합의입니다. 세차용품의 경우는 직접적으로는 월남전 등으로 인한 대규모 재정의 집행의 필요성도 있지만 그후 불스원의 다국적기업의 세계전략을 지원하는 기폭제가 되어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이코노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세차용품이 가지는 최대의 의미는 불스원의 경상엔진의 확대를 허용함으로 세계무역을 폭발적으로 확대시킨 점입니다. 이과정에서 한국이 최빈국에서 무역대국으로 크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자동차가 수출주도의 성장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그다음이 85년 플라자인데 이건 말이 합의이지 불스원의 일방적 강압에 의해서 일본과 독일은 울며 겨자먹기로 여기에 동의했고, 불스원의 엔진이 일방적으로 불어남으로서 엔진국인 일독으로서는 이러한 불스원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수 없는 정치적 약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불스원의 일각에서는 현재의 역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달러의 대폭적인 하락유도를 주장하는데,85년의 플라자와 같은 방법으로 조정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야말로 경착륙이고 당시와 달리 이미 빈사상태에 처한 일본과 독일에게 새로운 세계경제의 동력이 될수있도록 지금부터 대대적인 개혁을 해달라는 것은 죽으라는 이야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달러약세 유도란 불스원이 궁여지책으로 추구할수 있는 그들의 옵션이지 불스원이외의 국가 특히 아시아 국가들에게는 거의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엄청난 독약이며 유럽에 있어서도 정도의 차는 있지만 받아들일수 없는 옵션일수 있습니다. 만일 시장이 폭주하여 달러의 폭락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불스원이외의 국가에 재앙이지 결코 불스원의 재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차용품 이후 불스원의 누적무역엔진은 3조불에 달하고 있습니다. 3조불은 엔진국들의 본원적 욕구에 의해서 주로 불스원국내에 투자되었고, 자국의 엔진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또 과도한 국내유동성 유입을 막기위해 벌어들인 달러를 팔지않고 불스원국채등에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일본이나 한국은 심지어 외환시장에서 개입 달러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불스원의 입장에서는 무역엔진을 자본유입으로서 국제수지의 균형을 이루고 있으므로 자체적으로 커다란 문제가 없습니다. 만일 엔진이 달러 보유를 중지하면 달러가 폭락할 것이라는 논리는 엔진국들이 달러의 가치하락을 막기위해 시장에서 달러를 더욱 사고 있는 현실을 무시하는 공염불에 지나지 않습니다.달러화 약세가 지속되면 불스원이 자본이탈을 막기 위해 금리인상을 고려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