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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뷰티

간경화의 초기증상과 이후 치료등 대처방법


간경화의 일반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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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의 알코올 섭취

B 형 간염 및 C 형 간염(혈액 매개 감염 인 C 형 간염은 간을 손상시켜 결국 간경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C 형 간염은 서유럽, 북아메리카 및 다른 많은 지역의 간경화의 흔한 원인입니다. B 형 간염과 D 형 간염에 의해 간경화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지방 간 질환

유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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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간경화는 환자가 다른 상태 또는 질병에 대한 검사를받는 경우 종종 진단됩니다.


초기증상


피로

잠 잘 수 없음

가려운 피부

식욕 감퇴

체중 감소

구역질

간장이있는 부위의 통증이나 부드러움

붉거나 얼룩덜룩 한 손바닥

약점


병이 진행되면서 나오는 증상


복부가 액체로 채워져 환자에게 포만감을줍니다.

빨라진 심장 박동

바뀐 성격 (혈액 독성이 쌓여 뇌에 영향을 미침)

출혈하는 잇몸.

몸과 팔이 수척해짐.

숙취가 예전만큼 빠르지않다.

현기증

발목, 발 및 다리에 수분이 쌓임 ( 부종 )

탈모

멍이 들기 쉽다.

황달 (피부의 황변, 눈의 백색, 혀)

성욕의 상실

기억 문제

자주 발열 

근육 경련

코피

오른쪽 어깨에 통증

헥헥 (숨이 차는 소리)

변은 검은 색이되거나 아주 창백해진다.

소변이 어두워진다.

구토 혈액

걷는 문제 


간경화는 이식을 하지 않는 이상 완치가 불가능하다고 볼수있다. 

더 심해지는걸 막으면서 합병증 발생확률을 줄여주는 것일 뿐이다. 

심지어는 추가 손상을 완전히 막는 것조차 확실한것이 아니라서 

손상 속도를 늦추는 것에 그치는 경우도 꽤 있다. 


안타깝게도사망률과 치료율이 간암과 비슷하다. 

간암으로 가기 전에 간경변으로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당연히 술은 끊어야 하며, 영양 균형을 잘 맞춘 식생활을 해야 한다. 

예외도 있는데 간성 뇌병증의 위험이 있다면 단백질이 적은 식사를 해야 한다. 

생선회와 육회같은 같은 날음식도 피해야 한다. 

날음식을 통해 옮을 수 있는 비브리오균이나 A형 간염 바이러스, 디스토마 기생충 등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너무나빠지면 최악의 상태가 되고 고통스럽지만 그런 만큼 예방,관리할 시간도 꽤 주는 병이니 걸려도 주저하지말고 그때부터 관리잘해야한다.


술을 끊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진다고 해도, 원칙적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 

간경변도 그렇지만 상당수 만성 질병에는 완치라는 개념이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낙심하지 말고 술을 끊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해도, 정상 생활에는 큰 문제는 없다. 

암을 비롯한 모든 중증 질병의 환자들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위한 과정들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이 과정을 포기하고 죽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도 완치는 안된다해도 관리만 잘하면 제 수명대로 살수있는 질병이 간경변이니 잘 생각해볼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