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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루어 입문자를 위한 장비추천 및 기타팁




. 입문자 장비 추천

1 로드

  

2.릴

  

3.합사

  

ㄴ. 낚시 채비 및 방법

  

ㄷ. 포인트

  

  

이렇게 4가지로 축약이 되던데 자세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해는 할수있게 적어볼께~!

  
  

1. 입문자 장비 추천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해 ㅎㅎ그래서 1번으로 잡고 설명을 할께

  

오늘은 락피쉬 루어에 장비에 대해 작성을 해볼꺼야.

  

바다루어 입문에 큰금액을 쓴다는거는 나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반대하는편이야

  

물론 중복투자를 막기위해 하이엔드로 가는 갑부들도 있겟지만

  

대부분 그냥그냥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접할수잇는 수준에서 장비를 추천해 보겠어~!

  

우선 로드는 ns로드스 락피쉬 762 ul 732ul 이거를 추천해~! 가격은 지XX에서 쿠폰 발라서 사면 3만원~4만원 선이면 구매가 가능해

  

필자는 처음 삿던 볼락대로 다이와 월하미인 762 lt 를 사용했어 그런데 튜블러대에 상당이 빡빡한 대여서 강제 집행용으로는 굉장히 좋았지만 손맛은 그냥그냥...;;

  

낚시를 다니다가 한번씩 친구들에게 빌려주기 위해 접대용으로 샀었는데 왠걸 생각보다 질, 감도등 여러면에서 손색이 없어서 거의 이로드로 낚시를 즐기고있어

  

취미라는게 자신에게 맞을수도 있고 안맞을수도있으니 입문에는 큰금액을 투자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1- 1 ( 로드가 동강나서 끼워쓰는 이유)

  

루어 로드는 2개 혹은 3개로 나눠져있는데 이런이유가 찌를 보고 낚시를 하는게 아니고 손의 감각으로 즐기는 낚시여서 입질을 잘 전달 받고 

  

짧은 낚시대로 대상어를 제압할때 초릿대의 유연함과 바트의 탄탄함을 극대화하기위해 2피스의 낚시대를 주로 이용하지 ㅎ


  

  

1-2 로드 옆에 숫자와 영문자의 뜻

  

루어대를 보면 662/ 762 / 862/ /1063 이런식으로 숫자가 적혀있는걸 볼수있을꺼야

  

이숫자는 간단히 말해 6.6피트 2절대 7.6피트 2절대 8.6피트 2절대 10.6피트 3절대 라는 뜻이야 ㅎㅎ 간단하지~!!??

  

그리고 영문자~!! H MH M ML L UL 이런식으로 적여있는데 이거는 낚시대의 연질도를 적어 놓은거야

  

H 하드 MH 미디엄드하드 M 미디엄 ML미디엄라이트 L라이트 UL 울트라 라이트 순서로 점점 낭창거린다고 알면되~! 빡빡ㅡ> 낭창 

  

  

1-3 튜블러타입/ 솔리드 타입

  

로드를 보면 초리 부분이 튜블러다 솔리드다 이렇게 적혀잇는경우있어

  

튜블러 타입 : 튜브형태의 초릿대 라고 보면 되 중간에 뻥뚤린타입이지

  

솔리드 타입 : 그냥 꽉찬 대라고 보면되 ㅎㅎ

  

이거 2개의 차이점은 볼락대를 기준으로 

  

튜블러는 초리끝이 딴딴하다? 는 기분이야 큰 볼락이나 우럭을 잡을때 제압하기가 좋고 딱딱하기에 어신전달이 빠르지만 

  

활성도가 낮을때 대상어에게 이질감을 줘서 꼬시기가 솔리드대보다 조금더 어렵다는게 내생각이야 ㅎㅎ 

  

반대로 솔리드는 낭창낭창해서 물고기에게 이질감을 안주고 루어액션을 더 자유롭게 줄수잇는대신 큰대상어가 물었을때

  

낭창하기때문에 대상어를 초반에 제압하기 어렵다고 보면되 또 캐스팅할수잇는 추의 무게도 가볍지 

  

찌낚시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벵에돔은 밑으로 처박는 습성때문에 초반제압이 중요해서 경질대를 주로쓰자나 ㅎㅎ 이게 튜블러랑 비슷한느낌이고

  

감성돔은 연질대를 사용하고 이건 솔리드 타입이랑 비슷하다고 보면되!

  

2. 릴

  

릴은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다이와의 레브로스 A 시마노 에어노스xt 또는 세도나를 추천해

  

입문용릴로는는 출중한 성능을 가졌다고 생각하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스텔라나 이그지스트라고 시마노/다이와 의 하이엔드릴 을 모두 사용을 해봣는데

  

솔찍히 좋아 하이엔드릴이 이건 어쩔수없어 그래서 낚시에 진지하게 취미를가지고 여유가생긴다면 로드보단 릴을 먼저 높은급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고 생각해

  

그게 중복투자를 막는 최선의 방법이야

  

하지만 입문에서 중반까지는 위에 말한 5만원선의 릴만으로도 충분이 즐거운게임을 즐길수있어 이건 사용해본 사람들이라면 인정할꺼야.

  

참고로 나는 레브로스 a 2004 를 사용해 ㅎ


  

2-1 릴 의 숫자

  

볼락낚시의 경우 소형 스피닝릴을 사용하는데 스피닝릴을 사용하는 이유는 캐스팅릴보다 정확하진않지만 먼거리를 공략할수있어서 스피닝릴을 사용한다고 생각해

  

그럼 릴 구분법 을 알아보자.

  

릴은 1000번 2천번...1만번 까지 오백번 단위로 구분짓는데 이숫자는 릴의 권사량 (실이 감기는양)을 기준으로 적어놓은거야. 한마디로 릴의 크기지

  

볼락낚시는 1000~ 2000번을 주로 사용을해 ㅎㅎ 보통 예전엔 1000번이 기본이다 라고 말했엇는데 

  

점점 2천번릴로 옴기는 추세야 왜냐면 깊은 곳에 잇는 대상어와 큰대상어를 공략하기 수월해서라고 생각해 수면의 표층을 주로 공략한다면 1천번 릴도 괜찮겠지만

  

깊은 수심을 공략할때는 2천번이 좋겟지? 그냥 천천히 감으면 1천번릴 처럼 쓸수있어 ㅋㅋㅋ그래서 나는 2천번릴을 추천해

  



2-2 릴의 문자

  

릴을 주문할 때 보면 s dh hg pg 이런 약어들이 적혀있을 꺼야

  

이 약어는 릴의 세부타입을 적어 놓은건데 

  

S = 쉘로우 스풀 이라고 스풀의 깊이가 얕다는 뜻인데 루어의 경우 가는 합사를 이용하기때 릴이 깊으면 줄이 한도 끝도없이 감기기 때문에 

  

릴의 깊이를 조절해서 나온 거라고 생각하면 되 시마노의 경우는 2000S라고 적혀있고 이거는 2000번릴에 쉘로우 스풀이라는 뜻이고

  

다이와는 2004 3006 이런 식으로 S가 아닌 제일끝자리에 숫자를 기입해놓는데 이건 2000번 릴에 스풀깊이가 4mm입니다. 이런 뜻이라고 보면 되

  

dh :더블핸들 이라고 핸들이 2개인 것을 말하는 거야 이거는 오징어낚시 말고는 크게 잘 안사용해서,,, ㅎㅎ

  

hg : 하이기어 라고 기어비가 높아서 일반릴에비해 빨리감기는 릴이라고 보면되 삼치나 방어같이 빠르게 릴을감아야 잡을수잇는 대상어를 공략할때 사용하지

  

pg : 파워기어 라고 감는 힘이 강한 릴이라는 뜻이야 감기는 양보다는 감기는 힘이라고생각하면되 

  

자동차로 따지면 hg하이기어는 휘발유차같이 알피엠이높은거고 pg파워기어는 디젤차같이 토크가 높은거지

  

그럼 예시로 

  

시마노 : 3000sdhpg =3천번릴에 쉘로스풀 더블핸들타입에 파워기어 

  

다이와 : 3006hg =3천번릴에 6mm 깊이 에 하이기어

  

이런식으로 읽으면되

  

볼락낚시의 경우 2000번대 쉘로 스풀 소형 스피닝릴을 사용하면 되!

  

입문자 추천릴 : 레브로스 a 2004

  

3. 합사와 쇼크리더

 루어낚시는 합사라는 면같은 강하지만 늘어나지 않는 가는 줄을 사용하는게 기본적이야

 합사를 사용하는이유는 낚시줄이 가늘수록 원거리 공략이 가능하고 루어에 늘어나지않기때문에 루어에 즉각적인 액션을 전달해줄수있지.

 하지만 늘어나지 않기때문에 물고기가 순간적인 힘을 쓰는 경우 터지는일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방지하기위해 쇼크리더라는 목줄을 사용하는데

 쇼크리더는 나이론줄이나 카본줄과같이 탄성이있는 줄을 말하는데 이런 쇼크리더와 합사의 직결매듭으로 해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거야.

 물론 합사와 목줄도 비싼게좋지만 지마켓이나 옥션에 파는 만원미만의 합사를 사용해도 전혀 무방해 

 그리고 쇼크리더의 경우는 낚시방같은데 가면 파는 해동조구사같은 국산브랜드의 3천원씩하는 값싼 나이론줄을 사용해도 괜찬아.

 볼락루어기준으로 합사 0.6호에 쇼크리더 1호~2호면 30센치급 볼락이나 우럭들을 잡아내는데 무리가업어 ㅎㅎ 

 개인적으로 0.6호 합사에 2호 목줄로 60센치 삼치 랜딩해낸적도있어 ㅋㅋ

정말 가벼운 지그헤드 1그람 2그람짜리를 캐스팅하기위해 0.3호 합사에 0.8호 쇼크리더같이 정말 가는 줄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내가 주로 낚시하는 곳이 동해고 수심이 어느정도잇어서 그런지 너무 가는 줄은 채비하기 어렵고 잘 끊어지고 개인적으로는 별로 더라구..

  

ㄴ. 채비 및 낚시방법

  

채비

  

어느정도 낚시에 관심이있는 사람들은 알수도 있겟지만 락피쉬 게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비는 지그헤드를 이용한 낚시법이야

  지그헤드는 바늘에 물고기대가리 형상의 추를 붙여 놓은 거라고 생각하면 되

  합사와 쇼크리더 직결 후 (직결법은 서핑하면 자세히 잘나와있어!) 지그헤드를 달고 지그헤드에 루어나 청개비(청갯지렁이)를 꿰어서 사용하구

  진짜 팁은 지금부터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지그헤드값이 장난이 아니자나.. 바닦층 공략할 때 보면 걸리는 경우가 태반이고 채비 손실엄청 나는데 이게 4발에 4천원씩 한발에 천원씩 하는데 많이 끊어먹으면 한번 출조할 때 10개 끊어 먹는거는 우습지....

그래서 필자는 작년부터 써오던 기법인데 얼마전에 낚시방송에도 한번 나온적이 있었나바 ;; 포항 뜬방가니까 이채비를 한사람이 심심찮게 보이더라구;;

바로 회전 도래추를 이용한 낚시법인데 합사 쇼크리더 도래추 쇼크리더 감성돔 바늘 혹은 벌크 지그헤드

순서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이야

회전도래추는 낚시방에서 사도 4개씩 들어잇는게 천원씩하고 감성돔바늘이야 싼건 100개에 3처넌 이정도밖에 안하니 더 부담이 엄청 적어지는데다가

지그헤드의 추 대가리가 없어지고 그냥 바늘에 지렁이는 꿰어 놓은 거니 물고기의 경계도 줄일 수 있고 후킹도 훨씬 잘되더라구 ㅎ ㅎ

채비는 합사에 쇼크리더 50센치쯤직결하고 거기에 회전 도래추 얕은 곳은 1호(3.75g) ~ 깊은곳은 2.5호를 매달고 

다시 반대편 도래에 쇼크리더 20~30센치 주고 바늘을 묶어서 사용하면되

  

추의 무게는 깊이나 현지 사정에 따라 달라지기야 하겠지만 2.5호를 안 넘겼으면 하는게 너무 빨리 가라앉으면 뒤에 적을 낚시 방법에서 어려움이 있어 

  
2. 낚시 방법

  

방법은 물고기가 노는 수심층을 공략하는게 가장 우선이야 물고기 안 노는데서 움직여봐야 무슨 소용이 있겟니..

  

그래서 나는 공략지점에 캐스팅후 3초 단위로 가라앉히고 감는데 여기서 중요한점은 아무래도 낚시하는 사람이 추보다 위에서 낚시줄을 끓어 당기는 모습이니 가라 앉는 속도보다 감는속도가 빨라 버리면 수심층 공략의 의미가 없자나 그래서 추의 무게마다 감는속도를 익히는게 중요한데 이거는 말로 설명은 안되고 계속해봐야 아는거니 넘어갈게

  

그런데 중요한점은 볼락이라는 고기의 습성을 알아야 하는게 볼락은 표층을 노니는 고기라기보다는 바닥권에서 좁은 범위를 회유하는 밖힌고기라는 점을 알아야해 그래서 볼락을 표층으로 올라오게 하기 위해서 집어등이라는 장비를 이용해서 베이트피쉬(먹이고기:치어)가 눈에 잘 보이게 만들어주고 그걸 잡아먹기 볼락을 올라오게 만드는 것을 볼락을 꽃피웠다 라고 말하는데 표층위로 올려놓으면 채비 가라앉히는 시간이 줄어드니 그만큼 시간을 절약할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돈이 없으므로 패스 ㅋㅋㅋㅋㅋ 애초에 바닦부터 공략해서 긁는게 제일 좋아 ㅋㅋ 

  

위에 말한 도래추 채비로 멀리 캐스팅 후 바닥에 가라앉히고 그다음 한번 줄이 탱탱해지게 라인정리를 해준 다음

위쭈욱 한번 치켜들어줘서 채비를 바닥에서 20~30센치쯤 뛰워 준다음 라인감아주고 천천히 감거나 바닥 수심층을 유지하는 선에서 천천히 로드를 위로 들거나 옆으로 당기면서 바닥위를 끓어 준다는 느낌으로 잡아 당겨 주는 거야 

그걸한 5~6번 반복하고 바닥에 가라 앉혀주는 방식으로 발 앞쪽까지 끌어 오면 찰진입질과 함게 볼락이 물어줄꺼야!

  

바닥을 끌다가 다시 가라앉히는 이유는 볼락의 입질 타이밍이 따라오는걸 물때도있고 미끼가 가라앉을 때 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두가지 액션을 다 주는거지 내가 말한채비는 추가지렁이보다 먼저 가라앉고 뒤에 지렁이가 나풀대면서 가라앉기 때문에 자연스런 액션이 생겨서 큰노력안하더라도 대상어를 꼬실수가있어 ㅎㅎ

  

또 중요한 점은 볼락이 토토독 미끼를 건들이더라도 우왓 씐난다 카면서 후킹하는 행동은 피하렴..

볼락이나 우럭같은 락피쉬는 먹이 집착이 강하기 때문에 계속 따라온단 말이야.. 그러다가 지가 물고째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활성도가 좋을땐 미끼의 머리부터 공격하지만 아닐 때는 꼬리부터 무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를 위해 완전히 물었다는 느낌(묵직해진다던가 물고 짼다던가) 이럴 때가 오면 그때 위로한번 끈어 쳐주듯 후킹을 하고 낚시대를 세워서 계속 감아 주는게 포인트야 ㅎㅎ
 

 
ㄷ.포인트

포항 신항만방파제/ 양포방파제/모포방파제/대천방파제

울산 방어진 슬도 방파제

 

전부 내항 기준이다.  물론 테트라가면 한두마리 더잡거나 큰거 더잡겠지.. 근데 목숨걸고 낚시하기시는싫다 ㅎㅎㅎ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다!

 

요약

입문자 볼락장비 : 로드스 락피쉬 762ul or 732ul +레브로스a 2004 + 막 합사 0.6호+ 나일론 줄 1.5호 + 도래추채비

루어: 베이사딘 1.5인치~2인치 글로우/형광녹색/핑크 

생미끼 : 청개비 <-솔까 청개비가 루어 씹압살. 지렁이로 했는데 안 물면 그날 고기 없다고 판단하면 됨

맛난 횟거리 흰 살 생선은 바닥에 사는 고기가 대부분 

회전 도래추를 적극이용해서 싸게 효과적으로 고기를 잡자.

  

낚시는 과학이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면 많이 잡을수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