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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뷰티

경험자가 말하는 탈모에대한 과하게 솔직한 조언




















앞머리나 윗머리 벗겨지는데 옆이나 뒷머리는 숱 있는경우가 대부분이지?

그런식으로 빠지는 탈모들은 DHT 호르몬이랑 모낭세포가 결합되서 머리빠지는거라는게 지금까지 의학적 견해다



거의 유전땜에 이런 패턴이 발생하는거고 유전이 아니더라도 발병하기도 한댄다

피부과가면 니네 머리 보구서 정수리나 앞머리만 휑한경우 프로페시아 처방해준다

그게 dht랑 모낭세포 결합을 차단시키는약이다 즉 근본적인 치료를 해주는약이란거다 먹는약이다




* 프로페시아가 비싸면 프로스카먹어라 최저가로 먹으면 4달치에 1만원이다. 사는법에대해서는 쉽게 찾아볼수있음



아니면 프로페시아 카피약도 대안중 하나다

글고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살수있는게 두피에 뿌리는 액체인 미녹시딜인데 이건 혈관확장시키는 효과가있어서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발모효과가 있다고한다

의학적으로 인정받은 발모제는 이정도다 몇몇개 더 있긴한데 제일 쓸만한게 이 두개라서

탈모좀 알아본사람들은 이거 두개만쓴다





탈모전문한의원?? 니네 한의사들 어디 아프면 녹용 안다려먹고 대학병원가는거 알고있냐? 

뇌수막염 환자한테 기가 허해서 그렇다며 녹용다려주고 수십 수백만원 뜯어먹는것들 말을 아직도 믿냐? ㅋㅋ

음양오행설하며 기가 맥힌다 ..  우주 삼라만상은 모두 음과양으로 이뤄져있단다 야들아 ㅋㅋㅋㅋ 그래도 믿냐?

두피에 열을 내려야댄다고? 유전자때문에 빠지는 머리를 열내린다고 안빠지냐? 

그 외에 탈모샴푸 탈모토닉 탈모세럼, 레이져 검정콩 해초 이딴것들도 다 그냥 장사하는거다 

아무런 효과업다 검증도안댓다 만약 효과가 있다면 왜 의약품으로 인정되지 못하겠냐

기껏해야 의약외품 승인받았다고 홍보하는데 솔깃하냐? 의약품 의약외품은 엄청나게 다른거다 의약품은 치료제 이고 의약외품은 치료제가 아닌거다




식약청에도 의약품, 화장품, 식품 이렇게 과가 나뉘는데 의약외품은 화장품과에 분류되는거 알고있냐? 

의약외품에서 외짜가 바깥외짜다 의약품의 범주 바깥에 있다는거다 

내가봤을땐 그냥 효과를 인정할만한 객곽적인 결과물은 젓도없는것들 그렇지만 몸에 해롭진않은것들은

식약청에서 의약외품으로 그냥 인정해주는거다



식약청은 정부산하기관이고 의약외품 승인받은 사업자가 매출이 발생되면 정부에서 세금 받아먹는거거든

의약외품이라는 문구에 무식하게 신뢰갖고 상술에 놀아나지말길 바란다

프페 미녹 해도 발모안되는경우도 많다 근데 그래도 의학적으로 효과 인정받은것들은 이거들밖에없고 

머리가 새로 안나더라도 현상유지라도 될가능성은 꽤 크다 저 약들로 꾸준히 치료하면서 흑채로 가리고 다니는게 제일 현명하다

흑채도 딴거 필요없고 퓨레드2랑 디엔엘 둘중 하나만 쓰믄 된다 티도 안나고 효과 최고다

이렇게 꾸준히 해보다가 정 안되면 그냥 나중에 이식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