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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뷰티

비타민c 전문가가 말하는 비타민c의 진실






1. 내가 30년 넘게 한우물 파면서 연구한게 비타민C라서..다른 건 내영역이 아니라서 함부로 얘기 안 한다

2. 그리고 다른 좋은 것들이 많지만 너무 비싸다.

3. 하루 6000mg기준으로 비타민C는 한달에 1만원 밖에 들지 않는다.



기본 배경 지식


1. 우선 3,40년 전 사람과 지금 현대인의 삶과 생활 환경이 분명히 다르다는 걸 인식해야 한다

2. 현재 가장 중요한 질환은 혈관 질환이다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성 질환 당뇨병 등)

3. 갈수록 혈관 질환자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30대에서도 발생이 증가 중..

4. 혈관 질환의 최고의 적은 활성산소 

5. 그리고 이런 활성산소의 주된 원인은 과식과 스트레스

6. 이런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한 비타민C 복용은 굉장히 중요한 해결책


비타민 복용과 방광의 활성산소 그리고 배출 관련

1.나이가 들수록 야간에 소변을 보러가는 원인의 하나가 활성산소이다. 

   감각신경이 방광 점막 아래에 위치하는데 방광내 소변에 포함된 활성산소가 점막을 공격하고 그로인해

   나이가 들수록 점막이 약해져 감각신경이 노출되고 결국 적은 소변에도 변의를 느끼게 된다.

2. 또 비타민C를 소변에 섞어서 내보낸다. 동물들은 혈액내 비타민C보다 더 많은 비타민C를 소변으로 내보낸다

3. 그리고 콩팥의 길목에 비타민을 조절하는 수용체가 있다

4. 즉 비타민C는 단순히 배설되는 것이 아니라 방광에서 소변의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신체는 그것을 조절한다.

5. 따라서 비타민 많이 먹어도 다 빠져나가니 소용없다는 건 무식한 소리 


비타민의 적정한 복용량과 복용 방법

    

1.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는 비타민 생성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비타민C를 만들어내지 못 한다

2. 비타민C을 자체적으로 생성하는 동물들은 최소6000mg~최대20000mg까지 체내에서 만들어 낸다

3. 따라서 아주 오래전 설정된 비타민C 복용 기준 60mg은 터무니 없이 적다


4. 비타민C의 혈중 유지 시간은 6시간이다. 따라서 한번에 먹지말고 1일 최소 6000mg을 6시간 단위로 나눠서 먹는 것이 좋다

5. 바쁜 현대인은 하루 3번 식사 중 2000mg 복용을 권장 


비타민C와 요도결석의 문제


1. 비타민C의 유일한 부작용을 말한다면 그나마 요로결석이라고 할 수 있다

2. 하지만 요로결석의 가장 주된 원인은 비타민C가 아니라 소변의 농축, 즉 부족한 소변량에 있다

3. 요로결석 환자의 대부분이 여름에 병원을 찾는 이유도 그것 때문

4. 따라서 비타민C 복용시 물을 많이 먹으면 이런 걱정도 해결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C와 독감 그리고 변종바이러스


1. 홍콩 독감을 가지고 실험한 결과 비타민C가 없는 쥐만 죽었다

2. 요즘 유명하는 변종 독감의 주된 사망 원인은 독감 그 자체가 아니라 폐렴 때문에 죽는다

3. 일반적으로 감기는 상기도감염인데 변종된 독감은 하기도로 내려가는데..

4. 알고보니 비타민C가 부족해서 인터페론(?)이라는 물질을 만들어내지 못해서 그런 것 


비타민C와 뇌 그리고 치매


1. 치매의 원인 중 하나가 활성산소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2. 하지만 현재 연구는 베타아밀로이드에만 집중되어 있다

3. 사실 뇌는 전체 산소 소비량의 20%를 소비하면서 활성산소의 공격도 최고로 많이 받는다

4. 최근 연구에 따르면 뇌세포 속 비타민C 농도가 혈중 농도의 200배 많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5. 또 정상 노인과 치매 노인의 뇌조직의 비타민C를 비교한 결과, 치매 노인는 정상 노인의 1/3 수준으로 떨어져 있었다 



비타민A, E


1. 비타민C와 더불어 굉장히 좋은 항산화제이지만 많이 먹으면 독성이 발생하여 부작용이 나타난다.

2. 제품으로 나온 것은 권장량만 먹기를 권유함

3. 물론 이런 독성을 감소시키는 역할도 비타민C가 한다.


육식 관련한 오해


면역을 유지하려면 육식을 해야한다.

특히 노년의 폐렴 환자들보면 대부분 육식이 부족해 면역기능이 떨어진 상태

하지만 육식의 문제는 채식보다 과식을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과식을 하지 않는 적정한 육식이 면역력 강화에 너무너무 중요하다


기타

springer 출판사와 비타민 관련 내용을 집대성한 단독 저서를 조만간 출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