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초보자들을 위한 짧고 쉬운강의 - 수분크림

수분크림이란게 실제론 없는 상술용어임


우리나라 화장품 업계들의 상술이 얼마나 간사하냐면 
티브이를 통해 유명 연예인들을 앞세워 
스킨케어 앰플, 에센스, 수분크림은 필수라고
적어도 3개 정도는 바르는 게 피부관리의 노하우라고 어필함


그러나

실제로는 젤=크림=에센스=앰플=젤크림=부스트크림=보습제


그러니까 위에 나열한 모든 화장품들은 실제로 제형만 다를 뿐 다 똑같은 보습제임. 그런데 왜 다 같은 걸 나눠서 두세 개씩 바르게 하냐면?? 당연 많이 팔기 위해 서임. 즉 상술임




☆☆제형에 따라 분류한것도 모자라서 크림에서도 분류시키고 있음.
예를 들어 똑같은 크림류라도 수분크림,유분크림이런식으로 나눔..

(어떤 곳은 두개 같이 사서 수분크림 먼저 발라서 수분을 채우고 그 후 유분크림을 덧발라 수분이 못날라가게 한다는 뭔 말도 안되는 홍보를 함)

이것도 물론 많이 팔기 위한 상술임~~

화장품으론 얼굴에 수분공급 할 수 없음.


추가하자면 수분 크림은 오일을 줄인 보습제다. 실리콘이든 뭐 다른 걸로 채웠지, 수분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산뜻한 느낌 주려 오일 줄인것




결론:::고로 보습제는 본인에게 잘 맞는 거 하나만(피부가 땅기지 않을 정도) 발라서 보습해주면 됨.





+제품추천 받고 싶으면 본인 피부타입,바르는 여드름약이나 먹는약은 있는지 뭐 이런건 기본적으로 알려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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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9 - [피부,뷰티] - 지성용 보습크림 추천한다